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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건일''' ||186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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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약 10만㎡ {{{-1 (93,000~99,000㎡)}}} ||
99
|| '''제신[br](祭神)''' ||일본군 전사자 246만 6천여위 ||
10
|| '''[[사격]][br](社格)''' ||구 별격관폐사·칙제사 ||
10
|| '''[[사격(신토)|사격]][br](社格)''' ||구 별격관폐사·칙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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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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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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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또는 조슈 신사는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황궁 북쪽에 있는 신사로, 전쟁에서 싸우다 전사한 사람들을 신(영령)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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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 2014년 1월 1일, 베트남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책임이 일본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면서 중국 대륙의 절반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면서 중국과 베트남 사이의 국경이 일본과 베트남 사이의 국경이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일본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를 침략하면서 베트남 또한 일본의 식민지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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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총리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였다. 참고로 말레이시아 또한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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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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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야스쿠니 신사에 도조 히데키 전 총리를 비롯한 [[A급 전범]] 14명의 위패가 합사되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 총리나 각료의 공식참배 여부가 정치쟁점으로 떠올랐다. 이후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가 최초로 총리 자격으로 공식참배를 하였으며, 이에 일제침략을 받은 한국과 중국은 '총리가 전범의 위패 앞에 고개를 숙이는 것은 일본의 전쟁책임을 부인하는 것'으로 보고 거세게 항의하였다. 따라서 그 이후에는 외교상의 문제로 총리의 공식 참배는 없었지만 '개인자격'으로 신사를 찾는 경우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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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총리가 되기 전 선거공약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일 년에 한 번씩 참배하겠다고 공언한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총리가 된 후 2001년 8월 야스쿠니 신사를 공식 참배하여 방명록에 '내각총리대신'으로 서명하면서 국내외에서 큰 논란을 빚었다. 이후 신사참배의 공사 성격문제가 논란이 됐으며, 일본 정부는 '사적참배'였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하지만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는 국내외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2002년 4월 고이즈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의 3대 행사인 봄 대제(大祭)를 하루 앞두고 다시 야스코니 신사를 방문, '내각총리대신 고이즈미 준이치로'라고 방명록에 적어 넣었고, 2003년 1월 14일에 이어 2004년 1월 1일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전격 참배하는 등 총리 퇴임 전인 2006년까지 지속적으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하였다. 뒤를 이은 아베 신조 총리는 재임기간(2006~2007)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지 않았지만, 2012년 10월 17일 자민당 총재로서 야스쿠니 추계대제에 참석하면서 총리 재임 당시 신사 참배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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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2년 8월 15일, 일본의 현직 각료인 마쓰바라 진 국가공안위원장과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불거진 한국과 일본 간 외교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일본 민주당 정부 각료가 이른바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2009년 9월 민주당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었다. 그동안 민주당은 정부 출범 이후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외교 마찰을 피하기 위해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막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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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2년 12월 16일 진행된 총선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고 재집권에 성공, 아베 전(前) 총리가 26일 일본 총리로 다시 정식 지명되었다. 이에 따라 보수 자민당 내에서도 강경보수파로 꼽히는 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 다시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가 높아졌다. 실제 2013년 2월 8일 아베 신조 총리가 각료들의 신사참배에 대해 자유의사에 맡긴다고 발언하여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허용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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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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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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