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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13 | == 개요 == |
| 14 | 14 | 오승은 [[대한민국]]의 최초 [[수능]] 만점자이다. |
| 15 | == 상세 == | |
| 16 | 오승은은 19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만점을 받아 1968년 예비고사부터 국가주관 대입시험이 시작된 후 30년 만에 처음 나온 만점자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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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그는 1999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진학했다. 물리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고등학교 친구의 편지때문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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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오씨는 "고등학교 때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었는데, 친구가 장문의 편지를 써줬다"며 "편지를 보고 '그런가 보다'하고는 물리학과를 선택했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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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친구는 편지에서 '너 같이 공부 잘하는 애가 인류지식의 최전선에서 순수 학문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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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그는 방학 때도 물리캠프를 갈 정도로 공부를 즐겼다고 했다. 3년6개월 만에 조기졸업을 한 그는 2003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로 유학을 떠났다. '오승은의 수능노트'로 번 돈이 유학의 밑천이 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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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 '오승은의 수능노트'는 고3 겨울방학 내내 직접 정리한 수능 노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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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 오씨는 인세를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기억나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정말 분에 넘치게 많이 받았다. 고등학생 신분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그런 (수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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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유학생활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만 살았으면 자기 잘난 줄만 알고 살았을 텐데 더 넓은 세상을 보니 성장하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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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오씨는 MIT를 졸업하는데 7년이 걸렸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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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 그는 "MIT는 들어가자마자 수업을 거의 안 들어도 되고, 석사과정 몇 과목 안 듣는다. 1, 2년 다니면 수업은 다 패스하고 처음부터 연구에 몰입하길 바란다. 처음 연구실 로테이션을 하다가 두번째로 간 연구실에서 교수님이 가설을 제안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이 6개월이면 될 것 같았다. 졸업하는데 그게 안 풀려서 7년 걸렸다. 그 가설이 틀렸다는 걸 밝히고 졸업했다"고 털어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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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당시 연구주제는 '신경세포 활동전위의 라벨 프리 광학적 측정'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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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오씨는 현재 UC샌디에이고에서 테뉴어 트랙을 밟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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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테뉴어 트랙은 조교수로 임용돼 종신교수가 되기 위해 심사받는 과정이다. 테뉴어는 대학에서 교수의 종신 재직권을 보장해주는 제도로, 학계에서는 명예이자 일종의 타이틀이다. 오씨는 물리와 생물학을 반반 섞어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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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 그는 공부하는 것이 지겹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저도 하기 싫은 공부는 안한다"며 "지금도 재밌는 걸 찾아가는 길이고 재미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47752?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