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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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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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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일본도 살인 사건은 2024년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 피의자 백 씨가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날 길이 75cm의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단지 주민인 4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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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일본도 살인 사건은 2024년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 피의자 백 씨가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날 길이 75cm의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단지 주민인 4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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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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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백 씨는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은평구 아파트 단지 앞 정문에서 길이 75㎝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아파트 주민 40대 남성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집으로 도주했으나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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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백 씨는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은평구 아파트 단지 앞 정문에서 길이 75㎝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아파트 주민 40대 남성 A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집으로 도주했으나 사건 발생 1시간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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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산책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마주친 적 있으나 개인적 친분은 없다"며 "피해자가 지속해서 자신을 미행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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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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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 및 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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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keep-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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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width=800><tablebordercolor=#000,gray><tablebgcolor=#fff,#111><tablecolor=#000,#fff><#000><color=#fff><-4>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br]{{{-2 || {{{-1 [date]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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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dth=10%><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 '''수사''' ||<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width=20%> '''검거''' || 2024년[br]07월 30일 ||<#f1f1f1,#555>피의자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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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idth=10%><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 '''수사''' ||<colbgcolor=#bc002d,#222><colcolor=#fff><width=20%> '''검거''' || 2024년[br]07월 30일 ||<#f1f1f1,#555>피의자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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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영장 신청''' || 2024년[br]07월 31일 ||<#f1f1f1,#555>구속영장 신청[* 서울 서부경찰서는 7월 31일, 오전 11시 5분쯤 '은평구 일본도 살인사건'과 관련해 7월 30일, 긴급체포한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은 A씨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함에 따라 마약 관련 압수수색영장도 함께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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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 결정''' || 2024년[br]08월 01일 ||<#f1f1f1,#555>구속영장 발부[*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로 이웃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백모(37)씨가 1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백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 우려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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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판''' || '''제1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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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 || ||<bgcolor=#f1f1f1,#55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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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 || '''형집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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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해자가 미행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했냐'는 물음에는 "네"라고 답했으며 마약 검사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선 "비밀 스파이들 때문에 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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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평소 도검을 소지하고 다니나' '직장에서 불화가 있었던 게 사실인가' 등의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단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95329?sid=102|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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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심사가 종료된 뒤 백 씨는 "나의 범행 동기는 나라를 팔아먹은 [[김건희]]와 중국 스파이를 처단하기 위해서"라며 이들이 중국과 함께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47828?sid=102|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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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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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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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께서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총포·도검의 소지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점검과 엄격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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