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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는 6.25 전쟁 이후 인근에 미 8군사령부가 위치해 있었다. 그 후 점차 외국인 관광객의 관광과 쇼핑의 명소로 발전하였다. 미군사령부가 평택으로 이전된 이후로 미군 출신 고객이 줄어들고 나서는 한국의 젊은 층의 명소가 되었다. 이태원은 한국의 젊은층이 할로윈 축제 장소로 선호하던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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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자 행사 방문객이 줄었다가 2022년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이태원에 몰리며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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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발생 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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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사고 이전, 경찰은 인력 부족과 밀집된 인파로 인해 군중 통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건 당일인 10월 29일 오후 6시 17분과 26분 '압사'를 언급한 신고 두 건과, 같은 시 34분 압사 가능성을 제기한 신고 등,[13] 18시에서 사고 직전인 22시 사이 총 79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14] 오후 6시 34분 걸려온 신고 전화는 이태원의 해밀톤호텔 앞 골목에 이태원역에서 나온 인파와 클럽에서 줄을 서는 사람들이 뒤섞여 압사 사고가 날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15] 이에 대한 녹취록도 몇 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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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 사고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 경 해밀톤호텔 앞을 낀 내리막길의 골목에서 발생하였다. 소방당국은 11시 19분부터 축제 중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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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오전 6시 30분 최성범 서울용산소방서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인명 구조를 위하여 소방 507명, 구청 800명, 경찰 1100명, 기타 14명, 총 인력 2,421명이 동원되었다. 또한 장비는 소방 184대, 구청 10대, 경찰 30대, 기타 9대의 총 233대가 동원되었다. 재난의료지원팀 14팀(서울 7, 경기 7)이 출동하였다. 또한 타 시도 구급대에서는 장비 94대, 인력 222명이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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