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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퍽대 초빙교수, 군중 안전 전문가인 키스 스틸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참사에 관해 "군중 탓이 아닌 관리와 대처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한 좁고 미끄러운 길가도 한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원인은 아니라고 했다.[68] 그는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서면 인터뷰에서 "이번 참사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밀집도가 높아지도록 방치해서 벌어진 것이다. 압력이 큰 상황에서는 빠져나가려는 사람들의 작은 움직임으로도 사고가 날 수 있다. 군중 내에 밀치는 힘이 한 개인이 만들어내야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여러 가지 힘이 작용하며, 군중 탓을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 공간은 더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었다. 원인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데 있다"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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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수사본부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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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11월 7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포함한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특수본 측은 소방서장의 경찰과의 공동대응과 현장 출동 과정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정황을 포착하여, 이에 대해 더 조사해 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는 이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글이 다수 작성되었다. 또한 최 서장의 행적을 알리는 당시의 119 녹취록이 공개되었는데, 이러한 소방 무전 기록 등을 근거로 최 서장이 계속 현장을 지휘했고, 오히려 경찰 지휘부의 역할을 대신했다는 반론도 나왔다. 이에 대해 서울 소방공무원들은 책임을 소방에 떠넘기는 수사라며, 이번 참사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지켜보고 "지휘 책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꼬리자르기식 희생양을 만든다면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연 소방청 119대응국장에 따르면 예년과 달리 소방은 민관 합동회의에 참석을 통보 받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3년 1월 13일, 원인이 밝혀졌다. 그것은 군중 유체화로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원인을 밝힌 후 특별수사본부가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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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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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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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아침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참담하다, 일어나선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0/30/XIOT55BK6VHB7HSFWRQ655ZA5M/]]]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배우자 김건희와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