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 vs r5
......
4545
== 배우자의 '영종도 땅 투기' 의혹 ==
4646
[[2026년]] 1월 3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혜훈씨의 배우자인 김영세씨 명의로 된 부동산 등기부 등본을 공개하며 땅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이혜훈의 배우자는 2000년 1월 18일 인천 중구 중산동 189-38 잡종지 6612㎡를 매입했다"며 "당시 공시지가로 13억 8800만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잡종지 매수 당시는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개항을 1년 앞두고 있어 영종도와 인근 지역에 대규모 투기 바람이 일었던 시기"라면서 "서울에 사는 이혜훈 부부가 인천 잡종지 2천평을 매입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4747
김씨가 산 토지는 2006년 12월 28일 한국토지공사·인천도시개발공사에 수용됐다. 수용가는 39억 2100만원이라고 주 의원은 이 후보자의 재산 신고를 인용해 설명했다. 주 의원은 "6년이 채 되지 않아 거의 3배에 가까운 투기 차익을 얻은 것"이라며 "경제부처 장관에 부동산 투기꾼을 앉혀서 되겠냐"고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471800?ntype=RANKING&sid=001|#]]
48
== 아들 병역 특혜 의혹 ==
49
[[국민의힘]]은 [[2026년]] 1월 11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두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며 사퇴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50
51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자의 차남과 삼남이 모두 자택과 가까운 곳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을 뿐 아니라, 해당 기관이 처음으로 배정받은 공익요원이었다는 점에서 특혜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52
53
54
박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차남(33)은 2014년 3월부터 2년간 자택에서 약 7㎞ 떨어진 서울 서초구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익근무를 했다. 박 의원은 “병무청 자료를 보면 이 센터가 공익을 받은 시점이 2014년”이라며 “이 후보자 차남이 해당 센터의 첫 공익요원이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55
56
이 후보자의 삼남(29) 역시 ‘직주근접’ 복무 의혹이 제기됐다. 그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방배경찰서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는데, 자택과의 거리가 불과 2.5㎞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최근 10년간 병무청 기록을 보니 방배경찰서는 삼남이 복무를 시작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딱 3년간만 공익요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57
58
박 의원은 “이 후보자는 두 아들이 왜 공익근무를 하게 됐는지, 어떤 업무를 했는지에 대해 어떠한 자료와 근거도 내지 않고 있다”며 “자진 사퇴하거나, (특혜가) 아니라면 아들들의 병역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해 국민께 의혹을 소명하라”고 촉구했다.
59
60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갑질, 투기, 재산 신고, 논문, 증여, 자녀 혜택 등 20가지에 달한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특히 장남(35)이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취업할 당시 제출한 논문에 이 후보자의 배우자가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을 들어 ‘부모 찬스’ 의혹을 제기했다.
61
62
이혜훈 후보자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장남의 현역 복무를 포함해 세 아들 모두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으며, 불법·부당한 사항은 전혀 없다”며 “특히 장남과 차남은 미국 국적을 행사하지 않고 병역복무를 마쳤다”고 밝혔다.[[https://m.news.nate.com/view/20260111n1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