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 vs 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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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측은 구체적인 자료 제공은 동의하지 않았다. 천 의원 측은 이 혜훈에게 후보자 본인·배우자·직계비존속에 대해 최근 5년간 도로교통법 위반 내역 및 범칙금 납부 내역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이혜훈은 본인의 자료 제공에만 동의했다. 배우자·직계존비속에 대한 자료는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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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재정경제기획위원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이혜훈은 국민적 의구심이 가득한 의혹과 관련되거나 불리하게 작용할 자료에 대해서는 모두 ‘개인정보 제공 미동의’를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다”며 “19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를 연기할 것을 여당에 촉구한다”고 밝혔다.[[https://m.news.nate.com/view/20260115n3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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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좌진 갑질 의혹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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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5일 국회사무처가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에 따르면, 이혜훈이 17·18·20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임면된 보좌진 명단엔 총 87명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간 법으로 정해진 의원보좌직원 정원은 최소 6명(17대)에서 최대 8명(20대)이었다. 해당 의원실에서 잦은 보좌진 교체가 있었음을 가늠해볼 수 있는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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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의원실 내 보좌직원 면직 건수는 같은 기간 국회 평균 면직 건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국회사무처 제출 자료에 따르면, 국회 대수별 전체 보좌직원 평균 면직 건수는 △17대 16.2건 △18대 18.2건 △20대 23.5건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자 의원실의 경우 17·18대엔 각각 26건의 면직이 있었고, 20대에는 35건의 면직이 이뤄졌다. 면직자 수가 매번 국회 전체 평균보다 10명가량 많았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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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에 이름을 올린 보좌진 중 근무기간이 1년을 넘지 못하는 보좌진은 총 57명이었다. 전체의 65.5%에 달하는 숫자다. 정치권에서는 이같은 짧은 근속 기간이 이혜훈의 '갑질 행태'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혜훈은 2017년 바른정당 의원 시절 인턴 직원에게 자신의 이름이 나온 언론 보도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아이큐가 한 자리냐" 등의 폭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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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의원은 "후보자가 보좌진을 건전지 갈듯 마구 갈아치운 게 드러났다"며 "자신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마저 이렇게 대하는데 어떻게 국민을 섬길 수 있겠나. 즉시 지명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69/0000909255?ntype=RANKING&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