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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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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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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또는 조선일치기는 한반도가 일본 제국의 통치 하에 있었던 기간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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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또는 조선일치기는 한반도가 [[일본|일본 제국]]의 통치 하에 있었던 기간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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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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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는 한국사에서 한국의 근현대사를 시대별로 나누었을 때 약 35년 간 이어진다.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통감 및 총독이 조선총독부를 통해 천황의 명을 받아 통치하는 형식으로 식민지배가 이루어졌으며, 한반도의 정치 및 외교 권한 또한 대부분 일본 제국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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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후생비와 국방비를 거두었다. 만주사변과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때는 국방비로도 부족해 각종 위문금과 성금을 거두었고, 강제적이지는 않았지만 국방헌납금이라는 기부금도 모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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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금은 개인이 직접납부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극히 드물었다. 세금은 각지의 은행과 협동조합에서 거두었고, 은행과 협동조합이 있는 면내나 읍내까지 나가기 힘든 시골 벽촌이나 오지에서는 읍사무소, 면사무소에서 조달하거나 이장, 통장, 정장이 거둬서 읍, 면사무소 혹은 읍내, 면내, 시내의 은행과 협동조합에 납부하고, 손으로 필기한 영수증을 받아서 각 집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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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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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에 조선총독부는 포교규칙을 발표한다. 이 포교규칙은 신도, 불교, 기독교만을 종교로 인정하고, 유교는 사회규범이나 도덕으로, 그리고 천도교나 보천교, 대종교와 같은 신종교들은 종교유사단체로 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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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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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의 근대 관광은 일제의 조선 침략과 함께 시작되었다. 일제의 조선강점 이후의 식민지 관광정책은 식민지 동화정책의 주요한 수단으로 이용되었으므로 식민지 조선의 근대 관광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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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에는 일본시찰을 중심으로 한 해외관광과 경성을 중심으로 한국 내의 도시관광에 초점이 두어졌다. 1920년대초에는 3·1운동 이후 새로운 식민지 지배의 협력자를 양성하고 획득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더욱 강조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 이전에는 관광을 진흥시키기 위한 정책이 채택되지만, 중일전쟁이 확대되면서 전쟁수행에 필요 한 물자의 확보가 시급해지고 1941년 미국의 대일석유금수조치가 취해지면서 나타난 연료부족현상에 따른 관광억제정책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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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광복 이후 1980년대까지는 순수 목적의 해외여행을 위한 여권은 아예 발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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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통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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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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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제국이 패전하여 한반도는 독립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조선총독부는 즉시 철수한 것은 아니고 미소 군정이 들어서기 전까지 당분간은 통치 상태를 유지하였었다. 연합군에 의해 한국인 출신의 전범들도 처형되었다. 1946년 통화 사건으로 독립군이 일본군 패잔병을 진압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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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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