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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vs 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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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에서 고인의 친구는 조사를 통해 “환하게 웃는 친구의 모습을 더는 보지 못해 가슴 아프다. 배려 깊고 친절했던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제 사단장은 추도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당당히 군인의 길을 걸었던 고인과 사랑하는 아들을 눈물로 떠나보내야만 하는 가족들에게 군 장병들의 마음을 모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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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영결식 내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관이 운구차에 실릴 땐 관을 붙잡고 오열했다. 영결식장을 떠난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영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1520?sid=102|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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