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 vs r3 | ||
|---|---|---|
| ... | ... | |
| 35 | 35 | 이외에 개별 대학교에서도 성명문을 잇달아 발표했다. 한국외대·경희대·서울시립대·경기대를 시작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동국대·명지대·상명대·인하대·가톨릭대·경기대·전남대·부산대·충북대·순천향대 등에서도 대자보와 성명을 통해 선관위를 향해 규탄을 이어갔다. |
| 36 | 36 | |
| 37 | 37 | 선관위에 따르면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일에 서울 송파구 12곳, 강남구와 광진구 각 1곳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 선관위는 투표용지를 추가 공급한 뒤 투표 시간을 연장했지만 이번 사태가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5705?sid=102|#]] |
| 38 | == 청소년 국대 몸 수색 시도 논란 == | |
| 39 | 6월 8일 대한핸드볼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여자 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6명이 핸드볼경기장 1~5 출입구 앞을 찾았다. 24일부터 중국 산시성 진중시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선수권대회(U20)를 앞두고 이날 훈련이 예정돼 있었는데, 훈련에 필요한 공인구와 장비가 경기장에 보관돼 있었기 때문이다. 훈련 장소도 원래 핸드볼경기장이었지만, 개표소 봉쇄 시위 탓에 인근 한국체대로 변경된 상태였다. | |
| 40 | ||
| 41 | 선수들은 시위대에 "문을 열어달라" "안에 있는 공인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출입을 요청했다. 그러나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핸드볼 선수인지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 "얼굴 대조를 위해 경기 영상을 보여달라" "왜 꼭 그 공이어야 하느냐"며 막아섰다. 현장 경찰이 "아직 주니어 선수라 경기 영상은 없는 것 같다"며 협조를 요청했지만 실랑이는 이어졌다. | |
| 42 | ||
| 43 | 결국 한 선수가 "제발요"라고 말하며 손을 싹싹 비비는 등 간청한 끝에 선수들은 약 10분 만에 경찰 참관하에 경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 |
| 44 | ||
| 45 | 하지만 시위대는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설 때까지도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오전 10시 24분쯤 선수들이 공이 담긴 수레와 비닐백 등 훈련 장비를 들고 나오자,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몰려들어 "가방을 확인해야 한다"며 소지품 검사를 요구한 것이다. 이들은 가방 안에 이른바 '부정선거 증거물'인 투표용지 등이 섞여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46 | ||
| 47 | 20세 안팎 어린 선수들이 떠밀리듯 소지품 검사에 응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위 참가자가 "양말도 벗겨야 하는 것 아니냐"며 몸 수색을 요구해, 경찰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며 제지하기도 했다. | |
| 48 | ||
| 49 | 선수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감독은 "시위가 하루이틀 내 끝난다면 기다리겠지만 2, 3주가 걸리면 손해를 감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훈련은 다른 곳에서 할 수 있어도 공과 장비는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35242?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