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9 vs r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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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국]] [[분류:외국의 국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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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42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d164a><tablebgcolor=#fff,#1c1d1f><colcolor=#ffc224><bgcolor=#0d164a>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fff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대통령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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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42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d164a><tablebgcolor=#fff,#1c1d1f><colcolor=#ffc224><bgcolor=#0d164a> [[미합중제47통령|{{{#fff '''미합중제47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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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D1635 0%, #0d164a 20%, #0d164a 80%, #0D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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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c224 미합중국 제46대 대통령}}}[br]{{{#ffc224 {{{+1 조 바이든}}}[br]Joe Bi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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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ki style="margin: -6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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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gcolor=#0d164a> {{{#ffc224 '''미국의 제46대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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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2021년 1월 20일 ~ 현재 ||
2323
||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
24
|| '''전임''' ||[[도널드 트럼프|제45대 도널드 트럼프]]||
24
|| '''전임''' ||도널드 트럼프{{{-2 (제4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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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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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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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훈장 사령관 (라트비아, 2011년 4월 1일)
7575
7676
* 대통령 자유 훈장 (미국, 2017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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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2024년 대선 포기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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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2024년 11월 5일에 시행 예정인 미국 대통령 선거이다. 상원 선거와 하원 선거와 동시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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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82) 대통령이 7월 21일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TV 토론 부진 후 진보 진영 안팎의 사퇴 요구 압박을 받은지 약 3주 만이다. 바이든은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을 대선후보로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이날 성명에서 “재선 도전을 하려했지만 우리 당과 나라를 위해서는 내가 도전을 포기하고 대통령으로서 남은 임기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의 사퇴 결정은 11월 5일로 대선을 불과 107일 앞두고 이뤄졌다. 경선을 치른 현직 대통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포기한 것은 미 현대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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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사퇴) 결정으로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며 “경선 단계가 아닌 전당대회에서 후보가 결정되는 건 여러 세대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유력한 대체 후보로 거론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고 “해리스가 가장 강력한 위치에서 경선 과정을 시작하지만 다른 민주당 후보들의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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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국민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할 수 있어서 엄청난 영광이었다”며 “나의 재선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일에게 감사하고, 특히 굉장한 파트너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유권자들을 향해서도 “보내준 성원과 신념에 마음 깊히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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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별도로 X(엑스)에 올린 글에서 “오늘 나는 카멀라가 올해 우리 당의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고자 한다”며 “민주당원 여러분, 이제 함께 힘을 합쳐 트럼프를 이겨야 할 때다. 해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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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년 반 우리는 국가로서 위대한 진보를 했다”며 “오늘 날 미국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국가를 재건하기 위한 여러 역사적인 투자가 이뤄졌다”고 했다. 30년 만에 첫 총기 규제법을 통과시키고, 미국인들을 상대로 건강 보험 혜택을 확대하고, 최초로 연방대법관에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을 임명한 것 등을 정권의 치적으로 내세우며 “미국은 오늘날 이보다 더 좋았던 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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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지난달 대선 후보 TV토론 참패 후 당 안팎에서 ‘후보 교체론’이 불거진 지 3주째 되는 이날 재선 도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은 인지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완주를 고집해왔다. 하지만 피격 사건 이후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민주당 내 측근이자 정치 거물들이 잇따라 ‘후보 교체’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재선 도전의 뜻을 접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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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직을 승계해 11월 대선에서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 전당대회는 다음 달 19~22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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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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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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