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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여관 화재 사건(비교)

r1 vs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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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width=70><-2> '''발생 국가''' ||[[파일:태극기.jpg|width=20px]] [[대한민국]] ||
88
||<|1><-2> '''발생일''' ||2024년 9월 21일 오후 7시 34분 ||
99
||<|1><-2> '''발생 위치'''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여관 ||
10
||<-2> '''원인''' ||호텔 에어컨에서 발생한 스파크 ||
10
||<-2> '''원인''' ||[[피의자]]가 투숙비 문제로 여관 주인과 다투다가 범행 ||
1111
||<-2> '''피의자''' ||A씨 {{{-2 (남성 / 48세)}}} ||
1212
||<|1><width=50> '''인명[br]피해''' ||<colbgcolor=#bc002d><colcolor=#fff><width=50> '''사망''' ||3명 ||
1313
||<|2>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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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사 결과, 건물의 현관 입구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누군가가 신문지를 사용해 불을 붙인 흔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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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변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전날까지 여관에 머물던 4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체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7020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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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의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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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9월 21일 오전 1시 46분경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지르고 투숙객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김모(48)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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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해당 여관에서 장기 투숙하다 전날 퇴실을 요구받고 투숙비 문제로 여관 주인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앙심을 품고 라이터로 여관 출입문 인근 단열재에 불을 붙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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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주변에서 누군가가 불을 붙이려 한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착수,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여관 주변에서 김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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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현장 감식을 마쳤고, 국립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