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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 70 | 김 의장은 동시에 쿠팡의 기존 대응이 적절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쿠팡은 조사 초기부터 정부와 전면적으로 협력해 왔다”며 “사고 직후 유출자를 특정해 정부에 통보했고, 정부와 협력해 사용된 장비와 유출된 정보를 신속히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관련 자료를 정부에 제출했으며, 많은 오정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의 ‘기밀 유지’ 요청을 철저히 지켰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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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72 | 또한 김 의장은 “유출자의 진술을 확보했고, 모든 저장 장치를 회수했다”며 확인 결과 유출자의 컴퓨터에 저장된 고객 정보는 약 3000건에 불과했고, 이 정보가 외부로 유포되거나 판매된 사실은 없었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4/0000102377?ntype=RANKING&sid=001|#]] |
| 73 | == 쿠팡 보상 논란 == | |
| 74 | 쿠팡이 [[2025년]] 12월 29일, 발표한 보상안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정보유출 계정으로 통지를 받은 고객 3370만명의 와우 멤버십 회원, 일반 회원은 물론 이미 탈퇴한 고객에게도 인당 5만원의 구매 이용권이 내년 1월 15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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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 문제는 구매 이용권의 내용이다. 5만원은 쿠팡의 전 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음식배달 서비스인 쿠팡이츠 5000원권, 여행 서비스인 쿠팡트래플 2만원권, 명품숍 서비스인 알럭스 2만원권을 합친 것인데 이중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 보상으로 느껴지는 것은 쿠팡 상품 구매 5000원권과 쿠팡이츠 5000원권 뿐이라는 것이 대체적 여론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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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 평소 배달음식 서비스를 이용하지 사람이라면 쿠팡이츠 이용권도 쓸모가 없는 데다, 쿠팡이츠에서 5000원으로 구매·배달 가능한 상품이 없기 때문에 추가 금액도 무조건 발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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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고객들이 더 분노하는 지점은 쿠팡트래블과 알럭스 이용권이다. 각각 2만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여행 상품도, 명품 상품도 고가이기 때문에 보상을 받는다고 각각 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쿠팡트래플과 알럭스 모두 인지도가 높지 않은 서비스로, 보상안을 사실상 대국민 홍보 팝업으로 활용했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https://m.news.nate.com/view/20251229n15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