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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16 | 송나라 황제 광종의 후궁 황귀비는 몸이 허약해 어떠한 약제와 시술로도 병이 낫지 않았는데, 한 의원이 내린 산사를 설탕과 달여 식전에 먹으라는 처방을 따른 후 병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산사 열매는 한방에서 소화를 돕고 복통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설탕 또한 제당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옛 중국에서는 약으로 쓰였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백성들 사이에 퍼져, 사람들이 산사를 꼬챙이에 꿰어 팔기 시작한 것이 탕후루의 시초였다고 전해진다. 물론 실증적으론 이런 이야기의 증거는 딱히 없으며, 제작자나 상인의 상술에 가깝다. 따라서 실제 시초는 사료나 제작법 같은 실증을 기준으로 할 때 당시 시대의 한계로 이름없이 묻혔을 가능성이 높다.[출처 필요] 이야기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13세기 중반에 쓰인 문헌에 고급간식으로 탕후루가 등장하는 점을 미루어보아 탕후루가 800년도 더 된 간식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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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18 | == 이름 == |
| 19 | 중국어 | |
| 19 | 중국어 "탕"은 "설탕"을, "후루"는 "박"을 뜻한다. "설탕 박"이라는 뜻이다. 산사를 꼬챙이에 꿴 모습이 호리병박과 비슷하게 생겨 이런 이름이 붙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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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 베이징 | |
| 21 | * 베이징: 탕후루, 빙탕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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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 칭다오 | |
| 23 | * 칭다오: 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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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 톈진: | |
| 25 | * 톈진: 탕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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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27 | == 만들기 == |
| 28 | 28 | 씻어서 꼭지를 따고 물기를 제거한 산사를 꼬챙이에 끼운다. 설탕과 물을 2:1 정도로 넣어 젓지 않고 끓이다가, 설탕 시럽이 찬물에 담가 굳혔을 때 바로 딱딱해질 정도로 졸아들면 산사 꼬치에 묻혀 실온에서 굳힌다. 산사 대신 귤, 거봉, 딸기, 샤인머스캣, 키위, 귤, 방울토마토, 바나나, 포도, 블루베리, 파인애플, 망고 등 다른 과일로 만들기도 한다. 설탕 시럽에서 뺄 때 꼬챙이를 빠르게 돌리면 시럽이 굳으며 설탕실이 만들어지는데, 이렇게 만든 것을 라쓰탕후루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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