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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owcolor=#000><rowbgcolor=#8DC73F> '''2024년 12월 31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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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논란 및 사건 사고|논란 및 사건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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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풀무원/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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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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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이라는 이름은 전통 대장간에서 불을 일으키는 도구인 풀무에서 따왔다. 풀무가 바람을 일으켜 불을 살리듯,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사람과 사회의 생명력을 살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단순한 식품회사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기업’이 되겠다는 창업 정신이 이름에 그대로 녹아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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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중견기업]]이지만 시작은 1981년 서울 압구정의 아주 작은 유기농 채소 판매점이었다. 당시만 해도 ‘유기농’ 개념이 낯설어 장사가 잘되지 않았는데, 창업자인 원경선 원장과 남승우 대표가 꾸준히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알리면서 조금씩 성장했다고 한다. 그래서 풀무원 내부에서는 아직도 초창기 가게를 “풀무원 1호점”이라 부르며 상징적으로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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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이 특히 두부로 유명해진 건 1980~90년대 ‘포장 두부’ 시장을 개척했기 때문이다. 그전까지 두부는 재래시장에서 비닐에 담아 파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위생적으로 포장한 냉장 두부를 대중화하면서 “두부=풀무원”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광고에서 “자연은 맛있다” 같은 문구를 앞세워 건강 이미지도 강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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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기업보다 가치 중심 문화가 강한 편이다. 한때는 직원들이 서로를 ‘님’이라고 부르고, 채식 위주의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등 건강·환경 철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 했다. 신입사원 교육 때도 단순히 매출이 아니라 ‘바른먹거리’ 철학을 먼저 배우는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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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이 라면 사업에 뛰어들 때 내부에서 의견이 크게 갈렸다고 한다. “라면은 건강식이 아닌데 풀무원 가치와 맞느냐”는 반대가 많았지만, 결국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 방식으로 방향을 잡으며 철학을 지키는 형태로 출시되었다. 지금의 ‘자연은 맛있다’ 라면 시리즈가 그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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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두부 용기 경량화, 생수 무라벨 도입 등을 추진했다. 매출에 바로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인데도 “식품기업은 지구에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밀어붙였다는 일화가 내부에서 자주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