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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49 | *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는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것은 기쁘지만 불행하게도 팀이 0-1로 패했다. 정말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아쉬운 결과지만 이제 다른 조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그러고 나서 32강에 진출하게 된다면 다음 경기에 100%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 감독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냐는 질문에는 "남아공이 포백 수비를 하기 때문에 확실히 상대 마지막 수비라인에서 공격적으로 나서라고 하셨다"라며 "크로스나 뒷공간 침투를 통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려고 했다. 그런 부분은 잘 이뤄졌지만 아쉽게 우리가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오히려 역습 상황에서 실점했다"고 설명했다. 카스트로프는 특히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과 밖에서 보는 것은 크게 다르다"라며 "밖에서 볼 때는 모든 게 쉬워 보이지만 막상 그라운드에선 높은 습도와 날씨 조건 때문에 스프린트를 하거나 공격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기가 무척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실점 상황에서 상대가 슈팅할 때 제가 제때 다리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실점을 허용했다"라며 "그건 제 실수였다. 하지만 경기장 위에서는 정말 매 순간이 조금씩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158894?sid=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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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경기 후 축구계 안팎에서는 홍 감독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전술 부재와 선수단 활용 문제, 상대 분석 부족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 |
| 51 | * 6월 25일 경기 후 축구계 안팎에서는 홍 감독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전술 부재와 선수단 활용 문제, 상대 분석 부족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가장 크게 분노한 것은 평일 아침부터 경기를 지켜본 축구 팬들이었다. 각종 SNS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한 커뮤니티에는 "정몽규 회장과 손잡고 다시는 축구계에 얼씬도 하지 마라",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졸전", "보기 역겨운 경기였다", "이딴 경기력과 전술이면 여기서 탈락하는 게 선수들, 국민들에게 이로울 거다. 적어도 감독 경질은 확실할 테니", "이미 2014 월드컵 때 망한 감독을 꾸역꾸역 쓰는 건 축구협회 문제다", "홍명보 감독은 한국 축구 퇴보 일등공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럴 거면 그냥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회장이 귀국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보고 싶다.진지하게 그게 지금 경기보다 재밌을 듯"이라는 댓글도 적지 않은 공감을 얻었다. 대한축구협회 SNS도 비판 댓글로 가득 찼다. 팬들은 "이딴 걸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린 내가 한심하다", "홍명보 얼마나 지고 싶었는지 감도 안 옴",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최악의 경기력", "(연봉 20억) 감독의 간절함 부족", "명장병 걸린 해줘 축구", "참을 만큼 참았다. 당장 나가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남아공전 직후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정 대응을 예고한 설영우를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고소 선언하는 속도로 뛰었으면 오늘 이겼을 듯", "글이 길어서 사과문인 줄 알았다", "아직 안 끝났다. 월드컵 기간 중 고소 공지라니 전세계 최초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http://m.stoo.com/article.php?aid=107368719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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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 * 6월 26일 SNS 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앞 편의점 상태", "싱글벙글 편의점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해당 안내문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한 뒤 게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이 32강 자력 진출에 실패하자 홍명보 감독을 비판하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죽했으면 저런 안내문을 붙였을까", "국민 심정을 대변한 것 같다", "편의점 점주의 분노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편의점 본사는 안내문이 행사용으로 배포한 용지에 작성된 점 등과 관련해 사진 속 매장과 게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22/0000878799?ntype=RANKING&sid=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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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 55 | * 일본 스포츠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처한 상황을 전하며 일본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경기 직후 일부 일본 팬들은 한국이 개최국 중 하나인 캐나다와의 32강 맞대결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패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한국이 만약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다면, 토너먼트 대진표가 유리하게 잡히게 된다"며 "영국 공영방송 BBC의 토너먼트 예상표에 따르면, 현시점에서 한국의 32강전 상대는 G조 1위 이집트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집트는 FIFA 랭킹 26위로 한국보다 두 단계 높지만, 일본이 32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브라질, 모로코, 프랑스와 비교하면 쉬운 상대"라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불공평하다",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크다", "우리는 브라질·모로코·프랑스 중 하나인데", "일부러 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5/0001256750?ntype=RANKING&sid=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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