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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비교)

r2 vs 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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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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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에 의해서 신체가 파열되는 상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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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신체는 단백질인데 단백질은 열에 취약하므로 화상에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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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화상은 인간이 느낄수있는 최대고통을 유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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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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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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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에 의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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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강한 한여름 대낮에 발생하기 쉬우며 이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쓰는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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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색소가 적은 백인은 더 위험하고 흑인은 비교적 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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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중에서 그나마 치명도가 가장 낮고 1도화상이 대부분이지만 요즘은 프레온가스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어서 자외선의 강도가 더 강해졌고 또 자외선은 피부암도 유발하니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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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찰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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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너지가 마찰로 인해 열에너지로 바뀌면서 마찰열로 인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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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시 아스팔트에 쓸리거나 런닝머신 벨트에 신체가 끼이면 마찰화상을 입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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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탕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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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름등 뜨거운 액체에 의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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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고 2도화상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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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끓는점만 해도 섭씨100도이고 기름은 섭씨200도이상으로 훨씬 뜨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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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기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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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등 뜨거운 기체에 의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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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는 최소 섭씨100도,최대 섭씨300도이상으로 올라가므로 물보다 훨씬 깊은 화상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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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증기는 액화열까지 방출하므로 더욱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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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촉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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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냄비등 뜨거운 물체에 의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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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을 보면 불에 달군 쇠붙이로 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접촉화상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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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당시 전시도중 M60기관총의 총열이 섭씨 몇백도이상으로 뜨거워지는데 여기에 화상입는 병사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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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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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직접 당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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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직접당한만큼 화상중에서도 치명도가 특히 더 높고 고통도 가장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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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온도가 섭씨 몇백도,몇천도씨하므로 치명도가 특히 더 높을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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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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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감전되어 입는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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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이 클수록 위험하고 특히 신경계와 내부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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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몇만,몇십만볼트씩하는 특고압전기라면 신체나 옷에 불이 붙어서 화염화상을 동반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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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묻었다면 전기가 더 강력하게 통해서 더 위험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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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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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황산,수산화나트륨등의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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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의 치명적독성으로 인해 불에 의한 화염화상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치명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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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쳐뒤진 씨발년씨발놈들이 사람면상에 염산,황산을 투척하는 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자 현재는 개인에게는 염산,황산을 못팔게 법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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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염산,황산을 구입하면 불법인것은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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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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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의한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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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은 세포 특히 DNA을 파괴하므로 암발생을 동반하는 위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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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방사능에 의해서 면역계도 파괴해서 각종 세균이나 기생충감염위험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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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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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60도수준의 낮은온도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입는 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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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핫팩,전기장판에 의해서 발생하고 겨울에는 발생율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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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이 천천히 쥐도새도 모르게 발생한다는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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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이라고 무시할수도 없는게 섭씨60도정도 온도도 단백질입장에서는 치명적으로 높은온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