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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10 | 장마전선은 대륙성 기단, 오오츠크해 기단, 북태평양 고기압, 열대 몬순 기압골 등 다양한 기단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며 해 마다 발생하는 장마전선의 발생 원인과 지속 기간은 어느 기단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에 달려있다.[5] 대개는 초여름부터 계속하여 강하게 발달하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대륙성 고기압을 북쪽으로 밀어 올리며 장마전선이 북상하다 소멸하게 되고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장마전선의 움직임이 점점더 예측하기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 2010년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장마전선이 제대로 북상하지 못하면서 남쪽 지방에 오래 정체되며 약한 기세를 보이는 일이 있었고 2022년에는 장마가 큰 힘을 보이지 못한 채 소멸되었지만 8월 중순 급격한 정체전선의 발달과 함께 집중호우를 보이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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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2023년 장마는 6월 초 일본에서부터 시작되어 7월 초 한반도에서도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비가오고 폭염이 동반되는 형태를 | |
| 12 | 2023년 장마는 6월 초 일본에서부터 시작되어 7월 초 한반도에서도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비가오고 폭염이 동반되는 형태를 띠었으나 7월 13일 좁고 강한 정체전선이 발생하면서 양상이 변화하였다. 장마의 양상이 변화한 것은 예년 보다 강하게 발달한 대륙성 고기압이 북태평양 고기압과 거의 비슷한 세기를 보이기 때문이다. 두 기단의 크기가 비슷하게 유지되면서 장마전선은 오도 가도 못하는 정체를 보이며 좁은 지역에 폭우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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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14 | 2023년에 한반도에서 발생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폭우의 원인은 한반도 북쪽에서 내려오는 저기압 뒤 건조한 공기가 밑에서 올라오는 북태평양 기단 가장자리의 습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하며 비구름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처럼 강하고 많은 비를 만들어 낸 수증기는 기후 변화로 해수면 온도가 이례적으로 오르면서 생겼다는 분석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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