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9 vs r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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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16일 오전 1시에 진행됐던 H조 1차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 [[카보베르데 축구 국가대표팀|카보베르데]] 경기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세계 2위 스페인이 승리할 것 같았던 경기였지만 무려 세계 67위 카보베르데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돼 스페인의 승리는 물건너 갔다. 경기 전 승리 예측에도 스페인이 89%, 카보베르데가 4%, 무승부는 7%로로 스페인이 승리할줄 알았지만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 스페인과 카보베르데는 승점 1점씩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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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7일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수에서 이번 월드컵 해설을 맡은 리이는 오스트리아-요르단 경기를 중계했다. 그는 전반전 34분께 오스트리아 수비수가 요르단 선수의 슛을 몸으로 막아낸 상황을 전하면서 "황지광이 총구를 막은 것"이라고 비유했는데, 전반전이 끝난 후 리이는 중계진에서 제외됐다. 리이가 거론한 황지광(1931∼1952)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중국인민지원군(중국군) 육군 통신병으로, 1952년 10월 철원 삼각고지전투 중 전사했다. 중국 측 기록에 따르면 황지광은 당시 중국군 본대를 공격하는 미군 기관총 2정을 몸으로 막은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은 전사한 황지광에게 '특급영웅' 칭호를 내렸다. 황지광이 몸을 던져 총구를 막았다는 일화는 당국에 의해 대대적으로 홍보됐고, 그는 지금도 중국의 대표적인 열사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명보는 중국에서 과거 게임이나 스포츠 등에서 이런 비유를 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지만, 지난 2018년 '영렬보호법'이 시행된 뒤 생중계에서 황지광 등 '영웅'이 비유로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지 매체들은 리이가 전면적인 출연 금지 조치를 당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14945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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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우승 후보 포르투갈은 6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 콩고민주공화국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포르투갈은 FIFA 랭킹 5위이며 호날두를 비롯해 비티냐, 주앙 네베스, 하파엘 레앙, 베르나르두 실바 등 초호화 선수진을 보유해 이번 대회 우승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힌다. 그러나 한 수 아래로 여겼던 FIFA 랭킹 46위 콩고민주공화국을 상대로 예상 밖의 고전을 했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두 팀은 나란히 1무(승점 1)를 기록했다.[[http://m.stoo.com/article.php?aid=10721472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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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과 체코는 6월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체코는 이른 시간 미할 사딜레크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전 통한의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줘 이번에도 승리를 놓쳤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 받았던 것은 주심이 여성이라는 점이다. FIFA는 이 경기 주심을 미국 여성 심판 토리 펜소가 맡았다고 전했다.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에서 심판을 맡은 것은 직전 대회인 2022 카타르 대회 독일-코스타리카전 주심을 맡았던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펜소는 2020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최초의 여성 주심을 맡으며 새 이정표를 세웠고, 2021년부터 FIFA 국제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FIFA는 지난 대회부터 여성 심판을 본선 무대 주심으로 발탁해 왔다. 피에루이지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은 "우리는 성별이 아니라 능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남자 월드컵에서 여성 심판을 선별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닌 일반적인 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던 바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1520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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