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1 vs r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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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313 | |
314 | 314 | 후반 56분, 데이비드 워더스푼이 조너선 데이비드에게 절묘한 패스를 줬고, 중거리 감아차기로 페루의 골문 안에 들어갔다. 이렇게 2:0이 됐다. |
315 | 315 | |
316 | 후반 64분, 위급해진 페루는 1골이라도 넣기 위해 | |
316 | 후반 64분, 위급해진 페루는 1골이라도 넣기 위해 총공세를 벌였다. 심지어는 골키퍼까지 총공세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되었다. | |
317 | 317 | |
318 | 후반 78분, 드리블을 치러 나온 골키퍼 페드로 가예세가 공을 조너선 데이비드에게 골문까지 20m 앞에서 뺏겼고, 그 공은 절묘하게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페루는 남은 시간 동안 최소 2골을 넣어야 했다. | |
319 | ||
320 | 페루는 총공세를 벌였지만, 캐나다의 철문 같은 수비에 페루는 막혔고, 결국 이는 추가시간까지 유지되었다. 심지어 추가시간은 단 3분이였다. 근데 그 시간에도 페루는 1골도 못 넣었다. | |
321 | ||
322 | 경기는 3:0, 캐나다의 완승이였다. 이렇게 캐나다 1등, 카타르 2등으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동시에 페루는 짐을 싸고 월드컵 무대에서 나와야 했다. | |
323 | ||
324 | 당연하겠지만 카타르는 난리가 났다. 오죽했으면 카타르 국민들이 다 거리로 나왔을 만큼 교통 정체가 심각했다고 한다. 반대로 페루는 암울한 분위기였다. 높은 확률로 32강에 갈 수 있었는데 왜 못갔다고 비난을 쏟아붇기 시작했다. | |
325 | ||
326 | === B조 === | |
327 | 세계 최강 축구 국가대표팀 브라질과 아시아의 강호 일본, | |
318 | 328 | [[분류:Elathunt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