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5 vs r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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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260 | |
261 | 261 | 페루는 파라과이를 꺽고 예선 5등으로 올라올 만큼 현재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 경기가 페루의 첫 경기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뫼야 될 것 같다. |
262 | 262 | ===== 경기 내용 ===== |
263 | 전반 14분, 페루의 미겔 트라우코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에게 심각한 태클로 턱 부상을 입게 해 퇴장을 당했다. 그래서 페루는 초반부터 위기를 겪게 된다. 하지만, 카타르의 하산 알하이도스가 패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페루는 큰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 |
264 | ||
265 | 하지만 선제골은 11분 후에 터졌다. 전반 25분, 루이스 아드빈쿨라가 뺐은 공을 다시 못 잡고 흘림면서 뒤에 있던 압둘라지즈 하템에게 왔고, 그대로 선제골이 터졌다. 페루로선 최악의 위기였다. | |
266 | ||
267 | 이후 카타르는 더욱 더 수비를 강화해 동점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철문을 만들었다. 그것 때문이였을까, 전반전까지 페루의 동점골은 안 나왔다. | |
268 | ||
269 | 후반 12분, '''또''' 루이스 아드빈쿨라가 받은 공을 못 받으면서 옆에 있던 하산 알하이도스에게 공이 갔고, 그 공은 골로 연결되었다. 이대로 종료 된다면 페루는 그 다음 있을 A조의 킬러, 캐나다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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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후반 33분, 카타르의 사드 알 쉬브가 찬 공이 하필 페루의 크리스티얀 쿠에바에게 가면서, 페루는 간신히 1골을 넣게 되었다. 카타르는 엄청나게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우려하던 것이 터졌다. | |
272 | ||
273 |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인 6분, 압델카림 하산이 페루의 패널티 박스 안에서 잔루카 라파둘라에게 강도 높은 태클로 경고를 받고 페루의 패널티킥이 선언된다. 이게 만약 들어갈 시 카타르 입장에선 충격적인 무승부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잔루카 라파둘라가 그걸 성공시켰다!''' | |
274 | ||
275 | 비록 2대 0이였다고 하지만, 2점차를 뒤집은 건 매우 충격적인 무승부였다. 카타르 입장에선 매우 충격적인 경기로, 페루 입장에선 간신히 무승부를 했다는 걸로 기억될 것 같다. | |
276 | ==== 3경기 페루 0 : 3 캐나다 ==== | |
277 | ||<-3> 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 A조 1경기 (개막전)[br]2026년 6월 17일 수요일 23:00[* 밴쿠버 기준 6월 18일 목요일 18:00] || | |
278 | ||<-3> BMO 필드 (캐나다 토론토) || | |
279 | ||<-3> 관중: 20,474명 || | |
280 | || 페루 || 0 : 3 || 캐나다 || | |
281 | || 23' 테이존 뷰캐넌[br] 56' 조너선 데이비드[br] 78' 조너선 데이비드 || || || | |
282 | ------ | |
283 | 이 경기가 페루, 캐나다, 심지어는 경기를 안하는 카타르까지 세 국가 모두 중요한 경기이다. | |
284 | ||
285 | 그 만큼 경우의 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급으로 매우 복잡하며, 계산이 복잡하다. 다음은 경우의 수를 정리한 거다. | |
286 | ||
287 | ||<-6> 경우의 수 || | |
288 | ||<-2> 캐나다 승 ||<-2> 무승부 ||<-2> 페루 승 || | |
289 | || 1:0 ||<|2> 캐나다 1위[br]카타르 2위 || | |
290 | || 2:0 || | |
291 | || 2:1 || 캐나다 1위[br]2위는 캐나다전에 따라 결정됨 || | |
292 | || 3:0 || | |
293 | ===== 경기 내용 ===== | |
263 | 294 | 전반 14분, 페루의 미겔 트라우코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에게 심각한 태클로 턱 부상을 입게 해 페루는 초반부터 위기를 겪게 된다. 하지만, 카타르의 하산 알하이도스가 패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페루는 큰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
264 | 295 | |
265 | 296 | 하지만 선제골은 11분 후에 터졌다. 전반 25분, 루이스 아드빈쿨라가 뺐은 공을 다시 못 잡고 흘림면서 뒤에 있던 압둘라지즈 하템에게 왔고, 그대로 선제골이 터졌다. 페루로선 최악의 위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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