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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1 vs 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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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양식과 조건부와 실행부의 숙지. 어떤 언어든 동일하다. 곧 구문이 읽히는 철자 양식 내지 조건부를 인지하면서도 구문이 "적용되는 범위 안"에서 입력이 가능한 구문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가령 어떤 프로그램의서 if 명령문만 봐도 if, 조건문, 조건에 부합한 실행문, elseif , ..., endif라고 여닫기를 구분한다.) 간단한 것은 별 문제 없겠지만, 편집자는 텍스트로 표부터 그림까지 세밀하게 꾸며 서술해야 하는 입장이 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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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문을 하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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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둘째를 인지하면 자연스레 딸려 나오는 사항다. 간혹 기호만을 많이 입력해야 하는 경우 겪기 쉬운 제이다. 기호만늘어놓으면 편집자의 의도대로 기호를 텍스트라고 컴퓨터가 "읽지 못한"다. 컴퓨터가 어떤 출력을 뜻는 구문으로 인식되는 기호를 읽는 족족 편집자의 의도와 달리 해당되는 출력으로 오기 때문. 따라서 컴퓨터 입장에서 "이것은 구문이 아니라 텍스트입니다."라는 의사를 타내고자 별도 표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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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구문으로 백슬래시 기호를 사용한다. 백슬래시 기호를 입력하면 특별한 조건부가 달려있지 않는 이상 "그 다음 기호를 텍스트로 출력하는" 구문이 된다. 그래서 백슬래시를 출력하고 싶으면 2번 연이어 입력해야 한다. 먼저 입력한 백슬래시는 구문으로 동작하고 그 다음 입력된 백슬래시는 텍스트로 출력이 된다. (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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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늘어놓으면 맥이 무엇인지 독자들이 알기 불편하므로 별도 단락과 단락 사이에 분 표시를 해놓는다. (단이 맞는 표현이라 하지만, 여기서는 단락으로 나누어 표시해야 문단이 되므로 단락이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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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가 가로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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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가로줄을 연상코 마이너스 기호(-)를 3개 이상 늘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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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구문 시작으로 하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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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긴 텍스트만 늘어놓으면 맥이 무엇인지 독자들이 알기 불편하므로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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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단락과 단락 사이에 구분 표시를 해놓는 방법이 있다. (문단이 맞는 표현이라 하지만, 여기서는 단락으로 나누어 표시해야 문단이 되므로 단락이라 둔다.) 대표적인 예가 가로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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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로줄을 연상코자 마이너스 기호(-)를 "4개 이상" 늘여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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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를 쓰지 않는 이유는 파일을 열면서 실행하는 cmd 명령어 때문인 듯. 이를테면 구글 크롬에서 주소를 포함한 파일 이름 뒤에 "--save-page-as-hmtml"문구를 붙여놓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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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1개부터 하나씩 늘려 넣으면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단, 양쪽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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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부터 9개까자만 읽히도록 일일이 4개, 5개, 6개 등등을 구문으로 정의한 것. 10개째부터는 마이너스가 4개 나오는데, 이는 10개째부터는 읽히지 않고, 그 다음 마이너스와 관련된 구문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이는 후술할 글꼴 구문 중 하나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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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가로줄만 넣을 수 없으므로 문서 내에 개략적인 줄거리나 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단락의 "제목과 색인(index)"을 넣은 구분 표시를 한다. 가로줄 2개를 양 옆에 달아놓은 모양으로 등호(=) 기호를 사용하여 양쪽 "끝"에 달아놓는다. 달아놓은 양쪽 끝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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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단 입력, 공간의 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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