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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편집을 하여 문서를 작성하면 문자 메시지를 보내듯이 텍스트만 출력된다. 텍스트 출력이 편집에서 기본 바탕으로 깔려 있다. 이렇게만 작성하면 뭔가 밋밋하기 때문에 출력에서 어떤 모양으로 출력하라는 명령문을 컴퓨터가 읽게 한다.(컴파일) 나무위키나 알파위키에서는 "문법"이라고 불리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텍스트 출력에서는 C언어 printf 동작과 비슷한 작동방식이므로 여기서는 "입력 구문"이라고 부른다. 또한 "출력 구문"이라 말해도 되지만, 기계가 출력을 내며 또 그러기 "위하여" 스스로 읽고 판단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 기입한 알고리즘에 기반한 동작이므로 '입력 구문'이라고 부른다.

보통 문자를 주고받을 때 쓰이는 기호나 문구로 입력 구문을 표시하면 의도하지 않은 출력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크게 두 가지 경우를 따져서 명령문으로 변환(컴파일)할 기호나 문구(구문)을 결정한다. 첫 번째로는 어떤 특정 기호를 집어넣은 전제를 하여 출력 명령문을 만드는 방법이 있으며 두 번째로는 자주 쓰는 기호라도 그렇게 중복하여 쓰지 아니하거나 잘 쓰이지 않는 입력방식을 찾아서 명령문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필수적이다. 만약에 지금까지 앞의 띄워쓰기나 반점, 온점, 괄호, 개행(다음 줄로 넘기기), 스페이스바, 콜론, 따옴표 등 "단 하나나 그 쌍만"을 입력했는데 컴퓨터가 잘못 읽어서 이상한 출력을 만든다? 상대방 입장에서 "OH MY." 소리가 나올 수 있게 되기 때문.

그리고 (그렇게 결정된) 구문을 입력할 때는 우선시 여길 사항이 있다.
먼저, 여닫는 부분을 명확히 하기. (이는 어느 프로그래밍 언어나 동일하다.) 보통 문장을 작성할 때 대화나 첨가되는 표시를 할 때 여는 표시와 닫는 표시를 한 쌍으로 남겨둔다. 사람이라면 오기(잘못 기록)된 부분을 봐도 그게 무슨 맥락인지 이해할 수 있지만 기계인 컴퓨터 입장에서는 어떤 알고리즘을 작성하지 않는 이상(그런 경우를 일일이 집어넣기에는 너무 많으니 넣지 않기도 하며) 그런 자각을 할 수 없다. 곧 여닫는 기호 한 글자라도 잘못되면 잘못 입력한 것이 되고, 컴퓨터는 인지하지 못한 채 그 잘못 입력된 문구를 읽어 출력을 하게 된다.
이런 오류는 편집할 때 직접 찾아서 수정해야 하는데, 괄호를 겹겹이 여닫은 수가 많아질 수록 오류를 찾아내기 어려워진다. 그나마 "편집기"로 괄호 열기와 닫기 부분을 감지하고 "미리 보기"로 출력된 모습을 편집자가 볼 수 있지만, 구문 속 오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 ]로 시작하는 구문) 오류가 있으면 속 내용이 통째로 텍스트로"만"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오류로 잘못 출력된 결과를 보면 괄호가 여러 겹인 구문일수록 그야말로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며, 다 갈아엎고(...) 다시 새로 써야 할 수 있다.
따라서 구문을 입력하면서 괄호를 열어야 될 일이 있다면 미리 닫는 괄호까지 작성해놓고 그 사이에 작성하는 것을 권한다.
어떤 단락을 복사하여 붙여놓기를 할 때도 열고 닫기가 분명한지 확인하고 붙여쓰기를 할 것. 위와 같은 방법을 되풀이할 수도 있다.

둘째로, 양식과 조건부와 실행부의 숙지. 어떤 언어든 동일하다. 곧 구문이 읽히는 철자 양식 내지 조건부를 인지하면서도 구문이 "적용되는 범위 안"에서 입력이 가능한 구문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가령 어떤 프로그램의서 if 명령문만 봐도 if, 조건문, 조건에 부합한 실행문, elseif , ..., endif라고 여닫기를 구분한다.) 간단한 것은 별 문제 없겠지만, 편집자는 텍스트로 표부터 그림까지 세밀하게 꾸며 서술해야 하는 입장이 돨 수 있다.

셋째는 둘째를 인지하면 자연스레 딸려 나오는 사항이다. 간혹 기호만을 많이 입력해야 하는 경우 겪기 쉬운 문제이다. 기호만을 늘어놓으면 편집자의 의도대로 기호를 텍스트라고 컴퓨터가 "읽지 못한"다. 컴퓨터가 어떤 출력을 뜻하는 구문으로 인식되는 기호를 읽는 족족 편집자의 의도와 달리 해당되는 출력으로 나오기 때문. 따라서 컴퓨터 입장에서 "이것은 구문이 아니라 텍스트입니다."라는 의사를 읽게 하고자 별도 표시를 한다.
이것은 구문으로서 백슬래시 기호를 사용한다. 백슬래시 기호를 입력하면 특별한 조건부가 달려있지 않는 이상 "그 다음 기호를 텍스트로 출력하는" 구문이 된다. 그렇게 구문과 상관없이 기호만 나오게 출력할 수 있으며, 백슬래시 기호를 출력하고 싶으면 백슬래시를 2번 연이어 입력하면 된다. 먼저 입력한 백슬래시는 구문으로서 읽게 되며 그 다음 입력된 백슬래시는 텍스트로 출력이 된다. (예시 : \)

이제 하나 하나 살펴보자.

문서에 글꼴입력을 하는 것은 기본이니, 흔히 생각하는 기호에서 연상되는 입력문구를 the seed engine 입력 구문에서 채택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개행을 하여 글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는 읽을 수는 있겠으나 이렇게 긴 텍스트로만 늘어놓으면 맥이 무엇인지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알기 불편하므로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별도로 단락과 단락 사이를 구분하는 표시를 남기는 방법이 있다. (문단이 맞는 표현이라 하지만, 여기서는 단락으로 나누어 표시해야 문단이 되므로 단락이라 둔다.)

1. 문단 입력, 공간의 분리[편집]

대부분 주고 받는 종이 문서에는 내용이 많든 적든 첫 줄에 제목만을 적게 된다. 이처럼, 위키 문서에서는 전체 내용 가운데 개략적인 줄거리나 요지를 확인하고자 제목만을 달게 된다.

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을 수 있으려면 한 줄 내용의 시작이 곧 제목의 시작이 되고 내용의 끝이 곧 제목의 끝이 되어야 한다. 내용이 없는 줄 하나에 제목으로 쓸 이름"만"을 넣은 다음, 그 양 옆에 괄호를 달듯이 등호(=) 기호를 사용하여 양쪽 "끝"에 달아놓는다. 달아놓은 양쪽 끝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컴퓨터가 제목으로 읽어서 제목으로 출력된다. 보통 언급할 때 괄호는 겹을(" ") 쓰게 되므로, 양쪽 끝에 등호는 보통 2개씩 달아놓는다.

컴퓨터가 읽게 할 수 있는 등호의 개수는 1개부터 6개까지 있다. 겹으로 된 괄호 안에 괄호 하나를 더 추가하면 내용 안의 내용 (또는 인용 안의 인용)으로 되어 큰 단락(큰 그림)을 시작으로 작은 단락(세부)까지 나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단락을 나눈 내용은 곧 문단이 된다.

문단을 만들게 되면 문단의 번호가 매겨진다. 단락이 넘어가면 다음 번호가 매겨진다. 단락 안의 작은 단락은 세부 번호가 매겨진다. 등호(=)를 2개씩 달아놓은 문단이 기준이 되는데, 등호 1개가 달린 문단이 있으면 그 것이 기준이 되고, 등호 2개가 달린 문단은 세부 번호가 된다.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다른 예로는 가로줄이 있다.
보통 가로줄을 연상코자 마이너스 기호(-)를 "4개 이상" 늘여놓는다.
2개를 쓰지 않는 이유는 파일을 열면서 실행하는 cmd 명령어 때문인 듯. 이를테면 구글 크롬에서 주소를 포함한 파일 이름 뒤에 "--save-page-as-hmtml"문구를 붙여놓는 경우가 있다.
마이너스 1개부터 하나씩 늘려 넣으면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단, 양쪽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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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부터 9개까자만 읽히도록 일일이 4개, 5개, 6개 등등을 구문으로 정의한 것. 10개째부터는 마이너스가 4개 나오는데, 이는 10개째부터는 읽히지 않고, 그 다음 마이너스와 관련된 구문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이는 후술할 글꼴 구문 중 하나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