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濟州航空 | Jeju Air | ||
설립 | 국가 | |
설립일 | 2005년 1월 25일 (20주년) | |
본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64 (연동, 건설공제회관 3층) | |
산업 분야 | 항공 여객 운송업 | |
상장일 | 2015년 11월 6일 | |
기업 규모 | ||
허브 공항 | 인천 | 인천국제공항 |
김포 | 김포국제공항 | |
제주 | 제주국제공항 | |
거점 도시 | 김해 | 김해국제공항 |
대구 | 대구국제공항 | |
전남 | 무안국제공항 | |
대표 | 김이배 | |
동맹체 | 밸류 얼라이언스 | |
계열사 | 애경그룹 | |
주요 주주 | AK홀딩스외 6인 : 58.84% 제주특별자치도청 : 7.75% 국민연금공단 : 5.00% 제주항공우리사주 : 0.40% | |
재무 현황 | 매출액 | 1조 6,993억원 (2023년 12월 기준) |
영업 이익 | 1,617억 8천만원 (2023년 12월 기준) | |
자본금 | 3,092억 8천만원 (2023년 12월 기준) |
1. 개요[편집]
제주항공은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2004년, 애경그룹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2. 역사[편집]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항공사 설립을 위해 애경그룹과 설립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운항에 필요한 등기설립과 자본금 확보 등의 기초작업을 진행하였다. 2005년, 봄바디어와 봄바디어 Q400 항공기 도입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음해 제주 ~ 서울(김포) 취항을 시작으로 이후 부산과 양양으로 국내선을 확대하였다.
- 2008년 보잉 737-800 항공기 5대 도입을 진행, 제트여객기 운항과 함께 국제선 취항을 하였다.
- 2014년 발표한 실적 LCC 최초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 (6,081억원)하였으며, 2015년 11월 6일에 상장했다. 공모가 30,000원 보다 60%이상 높은 금액인 4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국내 LCC 최초로 상장한 회사가 되었고, 시가총액 1조 2,461억원에서 4,900억원으로 1.31% 하락해 시가총액 9,560억원이 된 아시아나항공보다 시가총액이 높아졌다.
- 2009년 3월 대한민국 내 저비용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국제선에 취항하였다.
- 2017년 10월 항공기 지상 서비스 동보공항서비스를 인수 후 2018년 2월 사명을 제이에이에스로 바꾸고 출범하였다.
- 2018년 11월 보잉 737 MAX 40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3. 사업분석[편집]
제주항공 사업분석 (2024년 1분기) | ||
여객수입 | (92%) | |
기내상품판매 외 | (2%) | |
화물수입 | (2%) | |
비지니스 솔루션외 | (2%) | |
기타 | (1%) |
제주항공 사업분석 (2024년 2분기) | ||
여객수입 | (91%) | |
기내상품판매 외 | (3%) | |
비지니스 솔루션외 | (2%) | |
화물수입 | (2%) | |
기타 | (2%) |
4. 보유 기종[편집]
- 보잉 737-800 : 36대 보유
- 보잉 737 MAX 8 : 2대 보유
- 보잉 737-800/BCF : 2대 보유
5. 기업 문화[편집]
- ‘님’ 호칭 제도 :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위한 ‘님’문화 도입
- 항공권 지원 : 제주항공 직원과 가족을 위한특별한 혜택, 항공권 할인 지원
- 여행 패키지&제휴 호텔 : 여행패키지 할인 행사 및 제휴 호텔 임직원가 이용
- 자녀학자금 지원 : 초·중·고·대학교까지, 자녀 학자금 지원
- AK플라자&몰 할인 : AK백화점 10%할인 및 임직원 쇼핑몰 AK Mall 운영
- 교육지원 : 매월 도서 1권, 온라인/스마트폰 어학강좌 지원, 전화외국어 지원
- 자율복장 :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자율복장 도입!
- CEO와의 소통 : 개인별 연 1회 이상 CEO와의 소통 진행
- 하계휴가비 : 충분한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하계휴가비 지원
- 건강관리 지원 : 매년 전 임직원 건강검진 진행
- 경조사 지원 : 직원의 기쁜 일은 함께, 슬픈 일은 나누는 경조사 지원제도
6. 사건 사고[편집]
- 2007년 2월 1일 16시 50분경 :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김포국제공항으로 향하던 7C 122편이 김포국제공항에 착륙 후 터미널로 이동하던 중 유도로에서 오른쪽 랜딩기어 바퀴 두개 중 하나가 이탈하였다.[91]8월 12일 8시 50분경,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502편이 김해국제공항에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하여 배수구에 빠져 멈춰섰다. 당시 이 항공기에는 74명이 탑승해있었으며, 1번 엔진 프로펠러 등 기체가 파손되었다.
- 2013년 2월 3일 22시 20분경 :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김포국제공항을 향하던 제주항공 7C120편이 김포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 하였으나 주기장으로 이동 중 눈이 쌓여 미끄러워진 활주로 때문에 잔디밭으로 이탈하였다. 이 사고로 국내선 12편 국제선 2편이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다.
- 2015년 1월 5일 3시경 : 사이판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던 7C3401편이 안개로 인한 저시정 때문에 청주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하지만 제주항공 측은 아무 설명도 없이 4시간 넘게 승객들을 비행기에 대기시켰다. 이 비행기는 장비 이상으로 출발부터 6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은 24시간 가까이 비행기에 갇혀 있었다. 승무원들도 이미 법정 근무시간을 초과한 상태에서 제주항공은 대체 승무원들을 투입하려 했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자, 대책없이 승객들을 붙잡아두었다. 결국 승객들은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항공사 측이 마련한 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한편 이 과정에서 한국공항공사의 제주항공에 대한 압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12월 23일 7시 10분 경 :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으로 가던 제주항공 7C101편이 18,000피트 상공에서 기내 여압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승객들이 귀막힘등 여러 증세가 보였고 해당 항공기는 여압장치가 필요없는 10,000피트 이하로 저공 비행하여 무사히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원인은 조종사가 여압장치를 작동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2019년 6월 12일 3시 30분 경 : 필리핀 클라크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승객 149명을 태우고 가던 제주항공 7C4604편 여객기가 이륙 중 경보음과 함께 좌석에 산소마스크가 떨어지면서 안전벨트와 산소마스크 착용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 사건 후 항공기는 출발지로 회항하였으나 당시 승무원의 대처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었다.
- 2021년 3월 8일 : 제주항공 7C 606편이 에어서울 RS906편 항공기와 충돌한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광주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복귀 후 사고사실을 인지하였는데 이에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사고원인을 조사, 제주항공에 대해 과징금 부과 및 조종사에 대한 자격정지명령을 처분을 내렸다.
- 2024년 12월 29일 :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2216편이 착륙 과정서 동체착륙 후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하였다.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문서 참고.
7.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