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문단 편집)전체 편집역사ACL[오류!]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CL그룹 인증된 사용자에 속해 있는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AW 편집== 스포츠 == 맨체스터는 과거부터 음악을 위시한 예술의 도시이자 축구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의 도시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왔다. === 음악 == 영국 음악계의 전설인 비틀즈가 있는 리버풀에 비하면 명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맨체스터도 상당히 많은 가수와 밴드를 배출한 도시이기도 하다. 1960년대에는 가까운 리버풀의 영향을 받아 더 홀리스, 더 다코타스, 프레디 앤 더 드리머스, 허만스 허미츠, 더 마인드벤더스 등의 비트 밴드(머시 비트 밴드들, 즉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들이 활발히 활동하던 곳이었다. 이후 1970년대에는 전설의 펑크 록 밴드 버즈콕스가 활동했다. 1980년대 들어서는 더 스미스, 조이 디비전을 시작으로 조이 디비전의 후신인 뉴 오더, 스톤 로지즈, 제임스 등의 여러 재기발랄한 밴드들이 1980년대 후반 매드체스터라는 음악 조류를 이끌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오아시스가 등장하며 블러를 제대로 밀어내버리고, 1990년대 브릿 팝 세계를 완전히 오아시스의 것으로 먹어버린 후 세계를 뒤흔들었다.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직후 추도 행사 동안 맨체스터 시민들이 즉흥적으로 부른 노래도 God Save the Queen이 아니라 오아시스의 명곡인 Don't Look Back In Anger였을 정도로 맨체스터 시민들에게 오아시스는 특별한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