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문단 편집)전체 편집역사ACL[오류!]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CL그룹 인증된 사용자에 속해 있는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AW 편집== 정치 == 좌파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사실 영국의 대도시들이 으레 그렇듯 다른 대도시들도 좌파 지지세가 더 강한 편이긴 하나 맨체스터는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편이다. 특히 시의원 선거에서 좌파세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예를 들어 비슷한 성향의 리버풀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시의원은 당시 우클릭하던 노동당 토니 블레어 정권에 대한 반감으로 자민당이 우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맨체스터는 1987년 시의회가 설립된 이래 한번도 노동당이 1당을 놓친 적이 없다. 다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노동당이 80% 이상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리버풀 광역권과 달리, 보수당이 30% 넘게 받는 곳도 있어 맨체스터가 리버풀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광역자치단체 소속이지만 위성도시인 체셔 소속 태턴 선거구가 조지 오스본 전 재무장관의 선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