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문단 편집)전체 편집역사ACL[오류!]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CL그룹 인증된 사용자에 속해 있는 사용자(이)여야 합니다. 해당 문서의 ACL 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AW 편집==== 조별리그 ==== D조 조별리그 1차전 VS 호주전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경기 시작부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호주 측면 수비를 흔들었다. 그리고 1-1 동점이던 전반 31분 환상적인 백힐로 패스를 연결하면서 올리비에 지루의 역전골에 관여하였다. 전반전 막판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떠먹여준 패스를 골문 위로 날려버리는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후반전에는 완전히 날아다녔다. 후반 22분에는 우스만 뎀벨레의 크로스를 헤더로 방향만 바꾸어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골을 만들어냈으며, 곧이어 후반 25분에는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후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지루의 멀티골을 도왔다. 그렇게 프랑스는 4-1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 후 MOM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며 현역 프랑스 선수 월드컵 최다골이자 역대 프랑스 선수 월드컵 득점 3위에 올랐으며, 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 10위로 등극했다. 최근 A매치에서 11경기 12골이라는 매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D조 조별리그 2차전 VS 덴마크전 >"나는 음바페의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음바페는 슈퍼스타다. 믿을 수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터치, 기술, 왼발과 오른발, 공중 경합, 골 결정력, 멋지게 골을 넣는 능력까지 환상적이다. 정말 멋진 골을 넣었고, 음바페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선수다." >---- >앨런 시어러 >"음바페가 걸출한 선수라는 점은 이미 여러 차례 얘기했다. 차이를 만들어낼 줄 아는 결정력을 갖췄다." >---- >디디에 데샹 쉽지 않은 경기였음에도 멀티골을 집어넣으며 조국 프랑스의 16강 진출 확정을 지은 것은 물론, 20년 가까이 끈질기게 축구계를 괴롭히던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멋지게 깨부수어 주었다. 특히 압도적인 스피드로 덴마크의 수비진을 여러차례 붕괴시키는 파괴력을 보여주며 이름값을 톡톡히했다. 중간중간 좋은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끝끝내 선제골, 결승골을 뽑아냈기에 승리의 1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 이날 멀티골로 A매치 31골째를 기록하며 지네딘 지단과 동률을 이뤘고, 23세 340일의 나이에 월드컵 개인 통산 7호 골을 기록하면서 펠레에 이어 역대 2번째로 24세 이전에 월드컵 7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D조 조별리그 3차전 VS 튀니지전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벤치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58분에 팀이 선제골을 내주자 63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투입 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고, 끝내 골을 만들어내는 데 실패하며 1-0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조 1위 자리는 지켜내며 16강에서 폴란드를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