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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수는 2016년 7월 22일부터 TEAM42 대표이사로 일을 하고 있다.

나성수는 한 SNS에 온라인게임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작성했었고 길드기능이 활성화 된 게임을 원한다고 했다. 그래서 본인이 만든 마피아42에도 길드기능이 있나보다.

넥스터즈 7기 멤버로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다. (넥스터즈 동아리는 어플리케이션, 웹서비스, 모바일게임, 디자이너에 관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동아리)

TEAM42 본사(6층) 아래에 산와머니(5층)가 위치해 있는데 무섭다고 본인이 SNS에 업로드했다.

TEAM42가 2017년 10월 25일,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나성수가 법인세 감면 받은 것으로 맛있는거 사먹겠다고 했다.

회사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유저가 나성수에게 패드립을 한 상황에서 나성수는 "온라인게임을 개발/운영을 하다 보면 정말 흔치 않은 일을 경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성수에게 패드립했던 유저는 너는 영구정지다! 나성수에게 당시 패드립했던 유저 닉네임은 '준수짱짱걸'이었다.

현재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는 나성수도 알바를 했었다. (일요일마다 사당역에서 모여서 2시간 동안 테스트 진행 후 설문지 작성. 보수는 15000원)

대학교 1학년 때 과제가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문학과 사랑 연애소설'이었다. 성적은 A+

창의적소프트웨어개발설계과목이 "학생의 절망을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함정 과목이다"고 말했다.

대학교 재학 당시 "강의평가 익명성 보장이 되냐"고 물어봤었다. 무슨 짓을 하려고...

대학생 때 모자를 쓰면 주변 사람들에게 범죄자 같다는 말을 들었었다고 한다.

로또 5등에 당첨된 적이 있다.

1년동안 키우던 고슴도치한테 물렸었다. "소통의 부재가 이런 결과를 낳은 걸까...대화가 필요하다"라고 깨달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