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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대한민국의 도
강원도
江原道
Gangwon Province
파일:경기도 로고.png
표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기본 정보
국가
도청 소재지
수원시(본청)[1]
의정부시(북부)
하위 행정구역
7시 11군
면적
16,873.51㎢(사실상)
상징
도화
철쭉
도목
잣나무
도조
두루미
도어
반달곰
인문 환경
인구
1,536,498명[A]
인구 밀도
91.18명/㎢(사실상)[A]
정치
도지사
김지태 (국민의 힘)
교육감
임태희
경제
도내총생산(명목상)
4,480억 달러[B][C]
1인당 도내총생산(명목상)
33,420달러[B][C]
기타 정보
지역번호
031
ISO 3166-2
KR-41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
2.1. 강원도의 분리
3. 행정구역4. 지리
4.1. 위치4.2. 지형4.3. 기후
5. 문화
5.1. 박물관5.2. 축제5.3. 음식5.4. 관광
5.4.1. 국립공원 & 자연경관5.4.2. 관광지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 1946년 춘천군 춘천읍을 춘천부 (현재 춘천시)로 승격하고, 춘천군을 춘성군으로 개칭하였다.
  • 1955년 강릉군 강릉읍 등을 강릉시로, 원주군 원주읍 등을 원주시로 각각 승격하고, 강릉군을 명주군으로, 원주군을 원성군으로 각각 개칭하였다.
  • 1962년 강원도 울진군을 경상북도로 이관하였다.
  • 1963년 양양군 속초읍을 속초시로 승격하였다.
  • 1980년 명주군 묵호읍, 삼척군 북평읍을 동해시로 승격하였다.
  • 1981년 삼척군 장성읍, 황지읍을 태백시로 승격하였다.
  • 1986년 삼척군 삼척읍을 삼척시로 승격하였다.
  • 1989년 원성군을 원주군으로 개칭하였다.
  • 1992년 춘성군을 춘천군으로 개칭하였다.
  • 1995년 춘천시와 춘천군, 원주시와 원주군, 강릉시와 명주군, 삼척시와 삼척군이 통합되어 도농 통합시인 춘천시·원주시·강릉시·삼척시가 되었다.

2.1. 강원도의 분리[편집]

1945년에 강원도는 38선을 기준으로 분할되어 북쪽은 소련군, 남쪽은 미국군이 진주하였다. 이후 남북 분단으로 인해, 두 개의 정부가 각자 관할하게 되었다.

현재 남측의 강원도는 북측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북5도위원회를 통한 형식적인 시장 및 군수 등을 임명하고 있다. 분단 후 북측은 함경남도 원산시를 강원도에 포함시키는 등, 당시의 행정구역을 일부 확장하였다. 단, 이는 대한민국에서 인정되지 아니한다.

남측은 북측의 강원도(원산시 등 함경남도령 제외)를 자신들의 강원도에 포함시키고 있지만, 북측은 자신들의 강원도를 북강원도, 남측을 남강원도로, 사실상 다른 도로 분리하고 있다.

3. 행정구역[편집]

4. 지리[편집]

4.1. 위치[편집]

강원도의 총면적은 20,569 km2이며 이 가운데 휴전선 이남이 82%인 16,873.51 km2로, 총 면적중 81.7%인 13,783.68 km2가 임야이며 농경지는 9.7%에 해당하는 1,625.22 km2이며, 기타는 8.6%인 1,457.49 km2로 구성되어 있다. 경지 면적은 밭 1,625.22 km2, 기타 1,457.49 km2이며, 농가 호당 면적은 1.48 ha이다.

강원도는 위도상으로 북위 37도 02분에서 38도 37분에 걸치고,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도 05분에서 129도 22분에 걸쳐있다. 북위 38도선은 본도의 거의 중앙부를 통과하고 휴전선은 고성군 현내면 북위 38도 45분 근처에서 서남하하여 향로봉, 문등리 및 김화읍의 북방을 연결하는 북위 38도 20분선 부근에서 145km에 걸쳐 그어져 있다.

강원도 동서의 길이는 약 150km, 남북은 약 243km에 달한다. 서쪽은 황해북도 신계군·금천군, 경기도 연천·포천·가평·양평 등 여러 군과 접해 있고 남쪽은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 단양군 및 경상북도의 영주시, 봉화군·울진군과 북쪽은 함경남도 안변군·덕원군 및 황해북도의 곡산군과 접하여 5도 3시 13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4.2. 지형[편집]

강원도는 대다수의 지형이 산악이며, 그중 500m에서 1000m 사이의 중간 산야 지대가 43.4%로 전국에서 가장 비중이 높다. 또한 강원도는 한반도 중앙부의 동측에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동과 영서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영동은 경사가 급하여 해안평야의 발달이 취약하고, 영서는 경사가 완만하여 남한강, 북한강 같은 대하천이 발달되어 있다.

4.3. 기후[편집]

강원도 지방은 북위 37°와 38°사이의 중위도 온대성 기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여름에 고온·다습하며, 겨울에는 한랭·건조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춥고 건조하다. 또한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길게 뻗쳐 있기 때문에 영동지역과 영서지역의 기후또한 다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도의 연평균기온은 영동 11.0 °C, 영서 10.8 °C로 최저 6.6에서 최고 13.1 °C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강원도의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철원에서 관측된 -29.2 °C와 홍천에서 41.0 °C를 기록 하였다. 또한 연 강수량은 1300~1900mm로,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강수량을 보이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다설지중 하나이다. 또한 봄철의 영동지방에서는 건조한 국지강풍이 빈번히 발생한다.

5. 문화[편집]

기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강원도에서도 여러 문화재들이 존재한다. 최소 강원도에 사람이 살게 된 시기는 정확하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소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반도의 중요 시기별 강원도의 대표적인 문화재를 꼽자면 통일신라 시대때 주조된 상원사 동종과 더불어 남북극 시대때의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고려시대때의 강릉 임영관 삼문, 그리고 조선시대때의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오죽헌, 경포대 같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문화재들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의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월정사나 오세암 등의 유명한 사찰이나 혹은 암자가 많이 위치하여 있다.

동명성왕을 시조로 하는 횡성 고씨(橫城 高氏)의 관향이 횡성군에 있다.

5.1. 박물관[편집]

강원도내의 문화재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중앙 정부차원에서는 2002년 국립춘천박물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정부 차원에서는 박수근미술관, 오죽헌/시립박물관, 태백석탄박물관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민간 차원에서는 강릉의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24]등 특별한 주제를 가진 박물관들이 존재하고 있다.

5.2. 축제[편집]

강원도 각 시군단체에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 강릉에서는 유네스코가 세계인류구전 및 무형문화유산걸작 목록에 등재한 강릉 단오제등 여러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5.3. 음식[편집]

강원도 지방의 음식들은 산악지대나 고원지대가 많다보니, 감자,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서 강원도 전지역에서 먹는 나물밥, 그리고 산지인 정선군에서는 곤드레밥과 영월군에서는 메밀전병, 화천군에서는 화천산천어영양돌솥밥, 화천삼나물밥이 유명하고, 양구군에서는 양구 시레기가 유명하다. 또한 또한 해안지역에서는 생선요리와 젓갈류 등이 발전하였는데, 동해시에서는 동해생선찜, 속초시에서는 속초 오징어 순대, 삼척시에서는 삼척복어요리 등이 유명하다. 이런 강원도의 토속 음식들은 극히 소박하고 조리법이 간단하다.

5.4. 관광[편집]

5.4.1. 국립공원 & 자연경관[편집]

강원도에 위치한 태백산맥으로 인하여 수려한 산들이 많아 국립공원들과 천연기념물들이 강원도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설악산 국립공원은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암석지형의 경관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설악산 일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자원의 분포 서식지로 1982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해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설정되었다. 오대산 국립공원오대산은 백두대간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대산은 대한민국 불교문화의 성지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치악산은 오대산에서 서남향 방면으로 분기되어 나온 산으로, 원주시와 가깝다. 이런 점으로 인해 원주시와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서로 협약을 맺어 둘레길을 건설하고 있다.[31]태백산 국립공원태백산은 옛날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영산'으로 알려졌으며, 2016년 8월 22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철원 화산지대를 통과하는 한탄강은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 등의 천연기념물을 가지고 있다. 한탄강 지역은 한국전쟁 시절 당시 격전지였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래프팅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한탄강 인근에서 발견된 신증후성 출혈열 바이러스는 이 바이러스를 발견한 한탄강 유역에서 따와서 지어졌으며 현재 한타바이러스 속은 이 한탄바이러스에서 이름을 따와서 붙여진 속이다.

또한 민통선이 존재하여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철원평양에는 임진강 부분과 사실상 마찬가지로 멸종위기 동물인 두루미가 철새로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양구의 해안면의 해안분지는 암석의 풍화와 침식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가 '화채그릇'(Punch Bowl)을 닮았다고 해서 이명인 펀치볼로 유명한 분지이다.

5.4.2. 관광지[편집]

이외에도 강원도에는 여럿 유명한 관광지들이 존재한다. 남이섬을 비롯하여 통일전망대, 소양강댐, 정동진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평창군에는 평창군에서 태어난 소설가인 이효석을 기리는 이효석 문학관등이 있다. 또한 동해안을 끼고 있는 특징으로 인해 경포해수욕장 등 여럿 해수욕장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정선에는 내국인용 카지노인 강원랜드가 위치해 있다.
[1] 정확히는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에 도청이 있다.[A] 2.1 2.2 2022년 기준.[B] 4.1 4.2 2020년 기준.[C] 5.1 5.2 실효 지배 지역의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