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국민대학교 國民大學校 Kookmin University | ||
교훈 | 이교위가(以校爲家) 사필귀정(事必歸正) | |
상징 | 슬로건 | 나는 국민*인, 국민의 미래를 연다! |
동물 | 용 | |
국가 | ||
분류 | 사립 | |
설립일 | 1946년 9월 1일 국민대학관 | |
설립자 | 신익회 | |
총장 | 임홍재 | |
부총장 | 이석환 | |
학교법인 | 국민학원 | |
위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
1. 개요[편집]
국민대학교(國民大學校, Kookmin University)는 대한민국의 사립 종합대학이다.
1946년 9월 설립되었다. 1971년 정릉캠퍼스가 설립되었다.
198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국민대학교는 <종합발전 5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1986년 <10개년 발전계획방안>, 1991년 <발전장기계획안>을 기획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대학교는 내실있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사범대학과 임업대학을 신설하여 단과대학을 늘려 규모를 키워나가는 한편, 교육대학원을 시작으로 특수대학원을 신설, 운영하며 교육 기능의 질을 넓혀 나갔다.
1946년 9월 설립되었다. 1971년 정릉캠퍼스가 설립되었다.
198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국민대학교는 <종합발전 5개년 계획>을 시작으로, 1986년 <10개년 발전계획방안>, 1991년 <발전장기계획안>을 기획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대학교는 내실있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사범대학과 임업대학을 신설하여 단과대학을 늘려 규모를 키워나가는 한편, 교육대학원을 시작으로 특수대학원을 신설, 운영하며 교육 기능의 질을 넓혀 나갔다.
2. 연혁[편집]
- 1946년 9월 1일 서울 창성동에서 학위 인가를 받지 못한 국민대학관으로 설립하여 개교하였다. 1948년 8월 10일 국민대학(國民大學)으로 승격했으며, 신익희 선생이 초대학장에 취임함으로써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 신익희 사후 1959년 10월 쌍용그룹의 창업자인 실업가 성곡 김성곤(金成坤) 선생이 국민학원을 인수하였으며, 1971년 9월 지금의 정릉동으로 이전하였다. 1981년 종합대학으로 개편되었다.
- 1965년 중앙농민학교를 인수하여 1969년 국민산업학교로 합병하였으나 1972년에 폐지하였다. 1962년에 부설하였던 국민여자초급대학을 1965년 폐지하였다.
- 2014년 6월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 2015년 교육부에서 실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 대학으로 판정되었다.
- 2016년 4월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 2017년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 2018년 3월 교육부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 2018년 4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전자반도체'산업 분야 최우수 대학 선정
- 2018년 8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PILOT)운영 사업에 선정되었다.
- 2018년 8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 2021년 5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되었다.
- 2021년 10월 교육부의 소프트웨어학부, 전자공학부 2021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 2022년 2월 통일교육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 2022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 2022년 5월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3. 역할[편집]
국민대학교는 다가올 통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통일교육센터로 지정(2016년 3월)되어 일반인 및 학생들의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어 범국가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문·기술·예술을 융합하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달식 강의가 아닌,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디자인, 자동차 분야에 있어서 이미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공업디자인학과에서 개발한 높이 5.3미터의 3D 프린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기술이전수입료 분야 전국 대학 1위(2019년 기준)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창업 분야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을 직접 사업화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 플랫폼 ㈜국민대학교기술지주를 만들었다. 지주 설립 2년 만에 10여개의 자회사를 만들어 보육하고 있다. 대다수의 대학기술지주회사가 경영 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설립된 지 불과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유망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2020년 국민대는 서울시가 양재 R&D혁신지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AI 양재 허브’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AI컬리지 운영 뿐만 아니라 잠재력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커나갈 수 있도록 창업보육과 투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교육부가 공모한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미래 한국의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사업인『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미래자동차’분야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명실공히 자동차 분야 국내 최고수준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교류에 있어서는 오래곤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호주 선샤인코스트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영국 셰필드할람대학교(Sheffield Hallam University) 등 세계 61개국 492개 대학과 자매대학 협정을 맺고 교환학생제(플로리다대학교ㆍ선샤인코스트대학교), 복수학위제(오래곤대학교ㆍ선샤인코스트대학교),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해외문화 탐방, 교환교수제,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60여 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서울시내 유일한 체육대학으로 운동부로는 유도부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5월에 북악축전, 10월에 북악제전을 열고 있고,1948년 창간된 『국민대학학보』의 제호를 『국민대학보』로 변경하여 주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기술이전수입료 분야 전국 대학 1위(2019년 기준)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창업 분야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을 직접 사업화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 플랫폼 ㈜국민대학교기술지주를 만들었다. 지주 설립 2년 만에 10여개의 자회사를 만들어 보육하고 있다. 대다수의 대학기술지주회사가 경영 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설립된 지 불과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유망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2020년 국민대는 서울시가 양재 R&D혁신지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AI 양재 허브’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AI컬리지 운영 뿐만 아니라 잠재력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커나갈 수 있도록 창업보육과 투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교육부가 공모한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미래 한국의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사업인『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미래자동차’분야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명실공히 자동차 분야 국내 최고수준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교류에 있어서는 오래곤대학교(University of Oregon), 호주 선샤인코스트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영국 셰필드할람대학교(Sheffield Hallam University) 등 세계 61개국 492개 대학과 자매대학 협정을 맺고 교환학생제(플로리다대학교ㆍ선샤인코스트대학교), 복수학위제(오래곤대학교ㆍ선샤인코스트대학교),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해외문화 탐방, 교환교수제,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60여 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서울시내 유일한 체육대학으로 운동부로는 유도부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5월에 북악축전, 10월에 북악제전을 열고 있고,1948년 창간된 『국민대학학보』의 제호를 『국민대학보』로 변경하여 주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4. 역대 총장[편집]
- 국민대학 학장
- 제1대 학장 신익희
- 2대 학장 박이순
- 제3대 학장 채상훈
- 제4대 학장 최문경
- 제5대 학장 강병두
- 제6대 학장 김세완
- 제7대 학장 이종항
- 제8대 학장 이기영
- 제9대 학장 이규석
- 제10대 학장 정범석
- 국민대학교 총장
- 제1대 정범석
- 제2대 이재철
- 제3대 정일영
- 제4대 이규석
- 제5대~제6대 현승일
- 제7대 정성진
- 제8대 김문환
- 제9대 이성우
- 제10대~제11대 유지수
- 제12대 (2019년 ~ 2023년) 임홍재
5. 학부[편집]
국민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6. 캠퍼스[편집]
국민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7. 주요 학내 단체[편집]
- 국민대신문 : 《국민대신문》은 현재 반월간으로 발행되며, 1948년 12월 18일에 국민대학보(國民大學報)로 창간되어 3호까지 발간 후 정간했다가 1959년 7월에 국민대학월보(國民大月報)로 명칭을 바꾸어 복간, 29호까지 발간되었다. 그 후 1962년 5월에 국민대학보로 제호를 환원하여 2003년 1월까지 발행되었다. 이어 2003년 3월에 현재의 이름으로 제호를 바꾸었다. 2012년 1월 1일 신년호부터 국민대신문의 판형을 학내 구성원의 여론을 수렴하여 기존 대판에서 베를리너판으로 지면의 크기를 변경하고 제호 디자인도 현대 감각에 맞게 새로이 제작하였다. 국민대신문은 정확성·공정성·창의성을 바탕으로 본교 공동체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대외홍보, 바람직한 대학문화의 창달, 그리고 학술·언론문화의 창달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취재부, 사회부, 문화부로 구성돼 있는 국민대신문은 창간 이래 60여 년 동안 국민대학교의 역사를 기록해 오고 있다. 한편 정기적인 신문 발간 이외에도 1976년에는 자체적인 문학상인 국민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기 시작, 1979년에 북악문화상(北岳文化賞)으로 개칭 및 시상범위를 확대하여 매년 문학·학술 분야에 걸친 현상 공모를 하고 있다.
- 국민리뷰(The Kookmin Review) : 《국민리뷰》는 1975년 3월 15일 《국민타임스(The Kookmin Times)》를 제호로 창간된 영자신문을 모체로 한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기 위하여 1976년 9월호(제12호)부터 제호를 《국민타임스헤럴드(The Kookmin Times Herald)》로 변경하였고, 1980년 5월 19일 계엄 확대에 따른 휴교 조치에 즈음하여 제호를 《국민트리뷴(The Kookmin Tribune)》으로 변경하였다. 1987년부터는 신문의 판형을 기존의 타블로이드판에서 스탠더드판으로 바꾸면서 지면의 크기가 확대됐다. 그 후 1993년 8월부터 슈퍼 타블로이드판으로 판형을 바꿔 발행했다. 1995년 3월호(제145호)부터 발행을 월간에서 계간으로 바꾸고, 판형도 슈퍼 타블로이드판에서 32쪽 매거진판으로, 제호를 오늘날의 《국민리뷰(The Kookmin Review)》로 바꾸고 전체 36쪽의 잡지를 연간 4회, 호당 5천 부씩 2002년 6월(164호)까지 발간하였다. 2002년 10월(165호)부터는 판형을 슈퍼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하여 한 학기에 3회 발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는 facebook.com/thekookminreview이며 블로그 주소는 kmreview.egloos.com이다.
- 북악방송국(BBS; Bukak Broadcasting Service) : 정의와 진리를 추구하는 사명을 목표로 두고 있는 《북악방송국》은 대학 생활을 조화롭고 윤택하게 하여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긴급을 요하는 중요 사항이나 공지 사항을 학내 구성원에게 방송을 통하여 전달하는 임무가 있으며 방송을 통한 학생들의 복지 증진과 순수한 대학 문화 창달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973년 4월에 발족하였으며 1976년 3월 방송국의 직제 개편으로 호출부호 《KUBS》를 《BBS(Bukak Broadcasting Service)》로 개칭하였다. 1975년 5월 방송국 출력을 300w, 1978년 9월 1kw로 증설하였다. 1984년 9월에는 대담용 고성능 기재 등을 도입 보강하였고 완전방음 스튜디오 및 네트워크를 신설하였다. 이어 1993년 6월 방송국 출력을 1.5kw로 늘리는 등의 기술적 개선을 이뤄냈다. 2002년에는 교내 네트워크 설비를 교체하고, 방송기기도 새로이 구입하여 교내 전역에 양질의 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13년 3월 2일 현재 방송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방송(오전 8시20분~8시50분), 낮 방송(오후 12시10분~12시50분), 저녁 방송(오후 5시20분~5시50분)으로 하루 세 차례에 걸쳐 100분간 교내 스피커를 통하여 정규방송을 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영상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5년 2학기부터 최초로 학교 내에 설치된 TV를 통해 영상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뉴스, 예능 포맷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다.
- 국민저널(The Kookmin Journal) : 《국민저널》은 국민대신문사와 북악방송국에서 해직 또는 면직된 기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2012년 9월 12일 창간한 학생 자치 언론이다. 학교 본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주간교수가 존재하는 신문방송사와 달리 학생들이 독자적으로 편집권을 행사하며, 재정 운용·기획·취재·기사 교정·인쇄 감독·배포·홍보 등 운영의 전(全)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 초창기 타블로이드판 단색 8면으로 발행하다가 2013년 3월부터 타블로이드판 단색 16면 형태로 발행하고 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여 평시 사안별, 이슈별 기사를 생산하며 심층 보도 기사, 분석 기사를 추려 학기 중 매월 말(1년에 약 8회) 인쇄 신문을 발행한다. 2013년 6월 현재 《국민저널》제작위원회 휘하에 편집국과 운영국으로 나뉘어 총원 10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3년 2월 5일 대학언론의 단결과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4회 《시사iN》 대학기자상 특별상[4]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2014년 1월 6일 《국민저널》 박동우 취재부장이 ‘예술대 지 아무개 교수 비리 추적 연속 보도’로 제5회 《시사iN》 대학기자상 학내취재보도상을 수상했다.
8. 협정대학[편집]
- 미국 31개교
- 중화인민공화국 32개교
- 일본 12개교
- 러시아 9개교
- 오스트레일리아 4개교
- 벨라루스 1개교
- 캄보디아 1개교
- 몽골 3개교
- 핀란드 1개교
- 쿠웨이트 1개교
- 카자흐스탄 1개교
- 캐나다 2개교
- 프랑스 1개교
- 인도 4개교
- 독일 1개교
- 영국 7개교
- 이탈리아 2개교
- 캐나다 2개교
- 인도네시아 2개교
- 아일랜드 2개교
- 싱가포르 1개교
- 브라질 1개교
- 스웨덴 2개교
- 중화민국 3개교
- 태국 1개교
- 베트남 9개교
9. 문서 출처[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참고한 내용을 알립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EA%B5%AD%EB%AF%BC%EB%8C%80%ED%95%99%EA%B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