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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Greater Manchester
면적 1,276km2
인구 2,812,569명(2019년 기준)
맨체스터 시를 포함하여 여러 구역(Metropolitan borough)이 모인 도시주(Metropolitan county)이자 연합기구이다. 보통의 연합기구처럼 연합권한의 장(Mayor)을 두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를 통해 익히 들어 보았을 볼턴이나 위건 등이 이 주 안에 있다.
오늘날의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통적으로는 랭커셔와 체셔의 경계에 해당하는 영역이나 산업혁명으로 급속히 발전하여 도시의 군집이 형성되었다. 자연스럽게 맨체스터를 중심으로 한 광역 행정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74년에 그레이터맨체스터를 위시한 도시주가 도입되었다.
도시주이면서 같은 잉글랜드 북서부에 인접하여 있는 머지사이드와 많이 비교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영국의 도시주 개념을 잘 알지 못하고 한국의 광역시나 영국 그레이터 런던에 대입해 그레이터맨체스터 주를 맨체스터 시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머지사이드와 리버풀이 다르듯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와 맨체스터 시는 다른 것이다. 그레이터맨체스터로 통합된 지역들은 맨체스터와 인접하여 행정상 효율 때문에 편입되었지만 각자의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영국의 강력한 그린벨트 정책 때문에 시가지 연담화도 덜 되어 있는 편이다.
면적 1,276km2
인구 2,812,569명(2019년 기준)
맨체스터 시를 포함하여 여러 구역(Metropolitan borough)이 모인 도시주(Metropolitan county)이자 연합기구이다. 보통의 연합기구처럼 연합권한의 장(Mayor)을 두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를 통해 익히 들어 보았을 볼턴이나 위건 등이 이 주 안에 있다.
오늘날의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통적으로는 랭커셔와 체셔의 경계에 해당하는 영역이나 산업혁명으로 급속히 발전하여 도시의 군집이 형성되었다. 자연스럽게 맨체스터를 중심으로 한 광역 행정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1974년에 그레이터맨체스터를 위시한 도시주가 도입되었다.
도시주이면서 같은 잉글랜드 북서부에 인접하여 있는 머지사이드와 많이 비교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영국의 도시주 개념을 잘 알지 못하고 한국의 광역시나 영국 그레이터 런던에 대입해 그레이터맨체스터 주를 맨체스터 시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머지사이드와 리버풀이 다르듯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와 맨체스터 시는 다른 것이다. 그레이터맨체스터로 통합된 지역들은 맨체스터와 인접하여 행정상 효율 때문에 편입되었지만 각자의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영국의 강력한 그린벨트 정책 때문에 시가지 연담화도 덜 되어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