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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지리

1. 개요[편집]

나고야시는 일본 아이치현 서부에 있는 도시로, 아이치현의 현청 소재지이자 주부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2. 역사[편집]

역사적으로 교토와 도쿄의 중간에 위치해 "중앙의 수도"라는 뜻으로 주쿄로 불렸다. 1610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오와리국의 국부를 기요스에서 약 7km 떨어진 더 전략적인 곳에 위치한 오늘날의 나고야로 옮겼다.

새로운 커다란 성인 나고야성은 부분적으로 기요스성의 자재를 사용해 건설되었다. 성의 건설과 함께 6만 명의 주민과 절, 신사가 기요스에서 나고야성 주변의 계획된 마을로 옮겨왔다. 이 무렵에 고대의 아쓰타 신궁은 두 개의 주요 도시인 교토와 에도(현 도쿄)를 연결하는 도카이도의 역참으로 개발되었다. 그래서 마을은 여행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절 주변으로 개발되었다. 이들 두 개의 성과 신궁 마을의 결합이 오늘날의 나고야를 형성하였다.

이후 나고야 지역은 공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지역 경제권은 유명한 도기 생산지인 도코나메, 다지미, 세토와 막부 하에 유일한 화약 생산지였던 오카자키를 포함했다. 이 지역의 다른 산업으로는 목화와 움직이는 인형인 가라쿠리 인형이 있었다.

메이지 유신의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의 막번체제는 도도부현 체제로 변화하게 되었다. 나고야시는 1889년 4월 1일에 성립하였고 1956년 9월 1일에 정령지정도시가 되었다.

3. 지리[편집]

아이치현 남서부, 노비평야에 놓여 있다. 현내에서는 도요타시, 신시로시, 오카자키시에 이어 4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진 시이다. 시 서남부의 미나토구에는 임해 공업지대와 일본의 국제 무역항인 나고야항이 있으며 미나토구 서부에는 시 최대의 곡창지대가 펼쳐져 있다. 시 남부의 미나미구는 미나토구와 같이 공업 지대이지만 북부는 미즈호구의 아라타마바시역과 인접해 상업이 발달해 있다.

시 북부의 기타구, 북서부의 니시구, 남서부의 나카가와구에는 주택지가 퍼져 있다. 시 북동부의 모리야마구, 지쿠사구, 동부의 메이토구, 덴파쿠구, 남동부의 미도리구는 해발 50~100m의 구릉 주택가이다.

도심에 해당하는 나카구, 히가시구, 나카무라구, 아쓰타구, 쇼와구, 미즈호구는 해발 10~15m의 평야이다. 나고야시청과 아이치현청이 있는 나카구는 나고야 시내에서도 특히 상업이 발달한 지구로, 상업 시설과 사무용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