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꺼라

나무위키 꺼라는 나무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아는 체 겸 전문가질을 하는 네티즌들의 행태에서 비롯된 말이다.

기원은 구마모토 지진 때 어느 게시글.
위키위키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 있으며 이용자 역시 전문적이지 않은 배경에서, 그것을 이용자들이 무작정 퍼다 쓴 탓. 결국 반발이 일어났고, 해당 용어가 유명해지자 멸칭이 되기까지 이르렀다.
여기서 "꺼라+나무위키"가 합쳐져 꺼무위키라는 말이 만들어졌다.

이후 생겨난 말 가운데는 "나무위키도 안 읽냐"가 있다. 그러나 위키가 아니더라도 이미 "메뉴얼부터 읽고 질문해라"는 말은 쓰이고 있다.

위키마다 꺼야한다는 말을 할 거면 이 문서를 왜 읽고 편집하는지 의문스러울 지경이다.
여기도 엄연히 위키이므로, 해당 발언은 반달러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