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혁명본부(r102 판)

나무위키에서 지속적으로 문서 훼손을 하는 단체. 아마도 umanle S.R.L. 가 나무위키 소유권을 얻고 난 뒤 생겨난 듯하다. 단체라고 하지만 하는건 문서 훼손밖에 없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반달로 생각하지만 혁명본부에서는 반달이 아닌 혁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관련 문서가 휴지통 처리되어 있지만 ACL은 없다! 이는 과거의 읽기 ACL이 사라졌기 때문인데 최근에 RIUT라는 반달러가 나혁본 문서를 만들기도 했다.

여기를 보다시피 10대 강령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밑에 보다시피 이렇게 있다.

2017년 9월 21일(한국시 기준) 관리자였던 nimda가 여러 관리자를 까닭 없이 영구차단시키면서 몇 영구차단자들을 차단 해제 시키는 등 유례 없는 장악 행위를 저지른 권한 남용 사건. 발작 1시간 35분 정도만에 umanle에게 진압되었고 이후 영구차단으로 처형된 사건이다.

권한 남용 사건을 저지른 nimda가 나혁본 소속으로 추정된다. 다수의 사용자들을 차단하거나 영구차단된 전직 운영진 및 사용자들의 차단을 해제할 때 코멘트가 나무위키혁명본부 슬로건[2]이었으며, 나무위키 대문의 안내 문구를 나혁본으로 바꾸는 반달리즘과 소개 문구를 바꾸는 반달리즘을 행할 때도 편집 코멘트가 모든 위키러들과 함께, 나무위키혁명본부였다. 그런데 자신이 행한 반달리즘이 대문에 적용되어 모든 사용자들이 보는 것인 만큼 심각함을 느꼈는지, 다시 원래대로 롤백했다.

이외에도 자신이 차단했거나 차단을 해제한 사용자의 사용자 문서에다가 이국주의 사진[3]을 삽입하는 반달리즘도 행했다. 심지어 ACL을 멋대로 변경해서 사용자 본인이 복구할 수 없게 하고, 후속 복구가 번거로워지게 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이후 사측 관리자가 돌아와서 스스로 차단을 풀었는데, nimda는 사측 관리자를 21초만에 재차 차단하였다. 다음은 보존기록[기록]이다.

당시 namubot의 소유자가 누구였는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관리자 측 소유였음은 분명해 보인다. namubot이 umanle의 차단을 해제하였고 nimda는 umanle에게 긴급 영구차단되었고 이후 열린 비정기 운영회의의 결정으로 정식 무기한 차단되었다.

다음은 보존기록[기록]이다. 기간이 1년(48주) 차단이지 사실상 영구차단이다.

nimda는 아카라이브에서도 활동했는데, 2018년 특정 시점 이후로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여기서도 영구차단을 당한듯하다.

한편 nimda가 우만레(umanle)의 부계정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있었다. 이는 nimda의 닉네임을 거꾸로 읽으면 admin이 되기 때문. 그러나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의 공식 계정명이 "관리자", "umanle"인 것, nimda가 이 "관리자"[6], "umanle"[7]를 차단시킨 정황[기록], nimda가 차단된 차단내역을 미루어보건대 이 음모론은 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