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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녹색정의당 | |
영문 명칭 | Green Justice Party |
슬로건 | 녹색으로 정의롭게 |
고유번호 | 107-82-16814 |
등록일 | |
당명 변경 | |
2024년 1월 30일 (녹색정의당) | |
중앙당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0길 7 (여의도동, 동아빌딩 5층) |
당직자 | |
비상대책위원장 | 김준우 |
부대표 | 이현정 이기증 |
원내대표 | 배진교 |
정책위의장 | 김용신 |
사무총장 | 박종현 |
의석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정의당은 진보정의당 창당을 주도했던 국민참여당 출신의 참여계, 자주파 세력의 일부인 인천연합계, 평등파 세력인 새진보통합연대계(진보신당 탈당 세력)의 3개 조직과 창당 이후 입당한 대다수 당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10월 7일에 창당발기인대회를 통해 당명을 확정짓고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2012년 10월 21일에 진보정의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2013년 7월 21일, 당원 총투표를 거쳐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었다. 대한민국 21대 총선에서 6명의 의원을 배출하여 현재 원내 3당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야당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소규모 정당으로써 원내정당 중 유일하게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이기도 하다.
3. 성향[편집]
정의당의 지도부와 당원들은 '한국형 사회민주주의"를 당의 이념으로 주장하고 있다. 당원들을 대상으로한 '정의당에 가장 중요한 이념'을 묻는 조사에서도 사회민주주의가 47.1%로 가장 큰 지지를 얻었다.
이념적으로 볼 때는 대한민국의 자유주의와 대한민국의 진보주의를 지지하는 분파가 모두 존재하지만 한국에서는 진보주의 이념의 방향성에 가까운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으로만 평가받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정당 계열인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의 계보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정의당은 여러 국내/해외 언론들에서 "liberal"(자유주의) "또는 "progressive"(진보주의)등으로 묘사된다.
좌/우 척도로 볼 때는 주로 중도좌파 계열 정당이라고 평가받으나 한국의 정치 지형에서는 좌익 성향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유럽의 중도좌파 계열 정당들에 비해서는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념적으로 볼 때는 대한민국의 자유주의와 대한민국의 진보주의를 지지하는 분파가 모두 존재하지만 한국에서는 진보주의 이념의 방향성에 가까운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으로만 평가받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주의를 지지하는 정당 계열인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의 계보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정의당은 여러 국내/해외 언론들에서 "liberal"(자유주의) "또는 "progressive"(진보주의)등으로 묘사된다.
좌/우 척도로 볼 때는 주로 중도좌파 계열 정당이라고 평가받으나 한국의 정치 지형에서는 좌익 성향이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유럽의 중도좌파 계열 정당들에 비해서는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메갈리아와의 연관성[편집]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해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에서 “개인의 정치적 의견은 그 개인의 직업 활동을 제약하는 근거가 될 수 없으며 그것을 이유로 직업활동에서 배제되는 것은 부당하다”라며 넥슨을 비판하고 김자연 성우를 옹호하는 논평을 내면서 논란이 촉발되었다. 누리꾼들은 정의당이 메갈리아를 옹호한다고 비판하였고, 당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탈당하겠다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이후 정의당은 사태를 수습하고자 5일 만에 논평을 철회했으나, 이는 오히려 당내 혼란을 부추겼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2008년 당을 두 동강 냈던 친북, 종북 논란 후 이런 사태는 처음인 것 같다”라며 “실제로 평소보다 많은 탈당계가 접수되고 있다”고 우려하기도 하였다.
4.2. 당내 열정페이 의혹[편집]
19대 대선 때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슬로건을 걸었던 정의당에서 정작 내부 노동자들은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6년 3월 이병진 정의당 노동조합 초대위원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당 서울시당과 경기도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도당 당직자들은 중앙당 급여의 60~90%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고 있다. 4대 보험과 상여금 등의 혜택도 없다"며 "당 내부의 노동차별을 없애야 할 때다"고 지적하였고, "대체휴무제를 명문화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 고용된 반상근 또는 계약직 당직자라도 고용형태의 변경을 요구하면서 눈치보지 않아야한다"고 언급해 논란이 촉발됐다. 특히 심상정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향해 비판했던 '포괄임금제'를 정의당 내부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당의 취업규칙(2016.06.10.)에 따르면 정의당은 시간외 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을 합한 포괄임금제 방식이 아닌, 호봉에 따른 기본급여 외에 직급수당, 상여금과 복리후생 성격의 수당 등이 구성된 임금체계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포괄임금제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중앙당과 광역시도당 간 임금격차에 대해 "(해당 시도당 위원장이) 독립적 인사권한을 행사하고 있고 보수체계도 지역별로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당의 취업규칙(2016.06.10.)에 따르면 정의당은 시간외 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을 합한 포괄임금제 방식이 아닌, 호봉에 따른 기본급여 외에 직급수당, 상여금과 복리후생 성격의 수당 등이 구성된 임금체계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포괄임금제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중앙당과 광역시도당 간 임금격차에 대해 "(해당 시도당 위원장이) 독립적 인사권한을 행사하고 있고 보수체계도 지역별로 다르다"고 해명했다.
4.3. 일본 애니메이션 표절[편집]
정의당에서 2018년 8월 27일 게시한 당 공식 소개 영상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의 CF를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이후 누리꾼들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제작한 《크로스로드》라는 Z회 CF용 애니메이션을 표절했다고 지적하였고, 영상은 29일 유튜브에서 삭제되었다. 정의당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작자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권익을 침해하고 그분의 작품을 사랑하는 많은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개인과 집단이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가지는 권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창작자의 권리 보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4.4. 공식 트위터 부절적한 표현[편집]
정의당이 공식 트위터에 2020년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는 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과 관련 "한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 아니다."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었다.
5.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