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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특징

1. 개요[편집]

논크레딧(None Credit)은 스태프롤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은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애니메이터 또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이 작품에 참여했는데 제작사가 스태프롤에 이름을 올려주지 않는 경우가 있고, 영화 같은 경우 어떤 직책으로 제작에 참여했는데 영화 엔딩에 나와있는 스태프들 명단을 보면 그 사람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하면 애기가 빠를 것이다.

2. 특징[편집]

영화 같은 경우는 만약 제작사가 스태프롤에 이름을 실수로 올려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 사람이 이의제기하면 정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상가상 갑질도 명단을 제외하면 그 인물은 법적인 책임이 가해지기 때문에 그럴일은 희박하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논크레딧 비율이 다소 높은데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밑에 있는 것들은 사례들을 다루는 것이다.

1. 한 애니메이터가 작품에 참여했는데 적은 비율로 참여했기 때문에 크레딧이 안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ex(애니메이션 원피스 1015에 참여한 투용처(涂泳策)가 그런 케이스이다)

2. 애니메이터 시마누키 마사히로(島貫正弘)가 드래곤볼 슈퍼 2화에 급하게 투입되어 작화감독 못지않게 캐릭터들 작화 수정을 했지만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었다. 이는 워낙에 제작 스케줄이 촉박했기 때문이다. 설령 이름이 올라간다고 해도 만약 다 고치지 못해 작화 붕괴가 생기가 되면 회차목록에 작화감독 명단에 있는 그 사람에게 어마무시한 책임과 비판이 쏟아진다. 실제로 드래곤볼 슈퍼 5화가 심각한 작붕이 나자 팬들은 스태프롤 명단에 있던 작화감독을 타테 나오키(舘 直樹)에게 큰 비판이 가해진바 있다.

3. 애니메이터들 본인이 스스로 제작사에게 논크레딧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신이 그렸던 부분들이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작화감독이나 연출팀이 잘 그린 장면을 더 이상하게 수정해서 망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데 작화감독이 지나치게 많이 수정돼서 갈등이 빚어져 그런 경우도 종종 있다. ex) 애니메이터 마츠모토 노리오(松本憲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