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경과
2.1. 2022년 9월 11일2.2. 2022년 9월 12일2.3. 2022년 9월 13일2.4. 2022년 9월 14일2.5. 2022년 9월 15일2.6. 2022년 9월 16일2.7. 2022년 9월 17일2.8. 2022년 9월 20일

1. 개요[편집]

알파위키와 더시드위키는 서버를 공동으로 사용한다. 2022년 9월 11일 밤, 알파위키에서 관리자들의 활동이 없을 때 jsk1124대놓고 반달을 저질렀다. jsk1124는 알파위키 유저들의 원수다. 이로 인해 알파위키의 서버에는 트래픽 과부화가 발생, 결국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다.

2. 경과[편집]

2.1. 2022년 9월 11일[편집]

9월 11일 밤, 관리자들의 활동이 없는 것을 악용해 jsk1124가 반달을 저지른다. 그래서 알파위키의 서버가 다운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당황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때는 jsk1124가 범인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사건이 터지기 전 jsk가 반달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으므로 자연스레 범인은 jsk1124로 지목되게 되었다. 또한 jsk1124는 알파위키 유저들 사이에서 욕을 정말 많이 먹었다.[1]

2.2. 2022년 9월 12일[편집]

알파위키의 사무관 teojeoboja는 반달을 멈추지 않을 시 고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렇게 해킹을 하고 서버를 터트리는 것은 불법이며, 형법 제314조 또는 경범죄처벌법 제3조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다.

2.3. 2022년 9월 13일[편집]

알파위키의 사무관 teojeoboja는 반달 관련해서 변호사 자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로 가면 정말로 법적 공방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물론 jsk가 촉법소년이면 어쩔 수 없지만.[2]

또한 터져보자는 지금이라도 멈추면 넘어감이라는 글을 게시하였고, jsk는 해당 글을 무시한다.

2.4. 2022년 9월 14일[편집]

알파 죽었네 포기하자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가 하면, 알파위키가 빨리 복구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다. 이렇게 서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중이다.

사무관은 이날에 따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고,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에서 글을 올리지도 않았다. 이날은 전체적으로 좀 조용한 날이였다.

2.5. 2022년 9월 15일[편집]

여전히 복구를 기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날부터 복구에 대한 떡밥이 돌기 시작했다.

2.6. 2022년 9월 16일[편집]

여전히 알파위키는 접속이 불가능했다. 잘하면 이번 주말에 알파위키가 복구 될 수 있다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오후 9시경, 새로운 떡밥 글이 올라오게 된다. 대강 내용을 요약하자면 namu가 일부러 서버를 내린거 같다는 글. 이후에 상황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오후 9시 30분경, 새로운 글이 올라온다. 파일 서버와 awiki.theseed.io 포워딩이 살아있다는 글이였는데, 이말은 즉슨 나무가 마음만 먹으면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근데 나무가 며칠 째 복구를 안하는 걸 보면 개발에서 아예 손을 뗀 걸 수도 있다.

오후 9시 40분경, namu가 완전히 알파 개발에서 손 뗀거 아니냐는 글들이 올라왔다.

하지만 오후 9시 50분경, 위의 namu 알파 폐쇄 음모론을 반박하는 글이 올라오며 사실상 namu 알파 폐쇄 떡밥은 돌지 않게 되었다.

2.7. 2022년 9월 17일[편집]

드디어 알파위키 대피소가 개설되었다. 하지만 위키 엔진이 병아리여서 문법 호환이 잘 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엔진 변경 투표가 남갤에서 진행 중이다.

2.8. 2022년 9월 20일[편집]

알파위키가 최종적으로 복구되었다.

[1] 먹어도 마땅한게, 이러면 알파위키의 9월 이벤트, 심지어 사태가 장기화되면 10월 이벤트까지 진행이 지연 될 수 있다.[2] 상술한 글 처럼 촉법이여도 민사로는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