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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데브시스터즈
1. 개요2. 적자 기업 게시글 논란3. 직원 당일 해고4. 시위대를 향한 욕설 논란5. 쿠키런 오븐, 과금 유도 심화 논란6. 마라톤 추가 접수 강행 논란

1. 개요[편집]

데브시스터즈 기업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작성한 문서이다.

2. 적자 기업 게시글 논란[편집]

2022년 2월 25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최근 한 직원이 '쿠키런: 킹덤' 네이버 공식 카페 관리자 계정으로 사적 글을 올린 점을 놓고 내부 직원 대상으로 보안과 규율, 정책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커뮤니티 관리 계정의 접근 권한과 보안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내부 직원의 교육과 관리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에 운영팀 인원이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추후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한 직원이 공식 카페 관리자 계정으로 회사를 두둔하는 글을 올려 이용자를 기만 한 것은 아니냐는 질타를 받기도 했다. #

3. 직원 당일 해고[편집]

데브시스터즈는 2023년 2월 30일 오후 1시 팬 플랫폼 ‘마이쿠키런’ 소속 직원 전원에 당일 6시까지 장비를 반납하라는 당일 해고 통보를 내렸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오후 5시40분께 업무용 메신저 계정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진행했다.

이에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앞서 <뉴스워커>와의 통화를 통해 당일 해고 사실을 부인하며, 프로젝트 중단 결정을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오해가 생겼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이쿠키런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분들이 전환 배치 등을 통해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개별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퇴사 조치나 해고 통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한 폭로는 계속됐다. 한 작성자는 “데브시스터즈는 직원을 해고하기 위해 2월을 일괄 유급휴가로 처리했다”라며 사내 메신저 삭제와 장비 반납을 요구한 것은 사실상 권고사직을 종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일괄 유급휴가는 사실이 아니며, 일부 직원의 경우 프로젝트를 중단하면서 생긴 업무 공백 동안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그 기간 동안 개별면담을 통해 전환배치 등의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 시위대를 향한 욕설 논란[편집]

2025년 2월 11일 데브시스터즈 본사 건물 앞에서 시위가 진행되던 날, 시위대의 대표격인 ㄱ씨가 데브시스터즈 직원으로부터 욕설과 조롱을 들었다는 게시글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번 시위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게임 내 주요 과금 요소 중 하나인 ‘마법사탕’를 업데이트 한 후 유저들이 기존 게임 질서를 무너뜨렸다고 주장하고, 지난 달 11~12일 데브시스터즈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시작됐다.

이후 ㄱ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판을 통해 12일, 회사 사원증을 찬 몇명의 직원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시위를 하는 자신을 향해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면서 데브시스터즈 측은 2월 17일, 당사자와 대면 진술을 통해 사정청취를 진행했고, 데브시스터즈 감사팀은 약 2주 정도의 조사를 진행했다.

당시 게시글에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욕설과 조롱의 상황 묘사가 적혀있었고, 욕설을 들은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고 적혀 있을 뿐 아니라 시간대까지 적혀있었기 때문에 조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빠르게 사실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 사측은 예상했다.

그러나 대면 진술에서는 욕설이 발생한 상황이나 욕설을 한 사람을 특정할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인 추가정보나 인상착의에 대한 증언이 부족하였고, 범위가 넓은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증언만 있었기 때문에 사실을 빠르게 확인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결국 데브시스터즈 감사팀은 시위대 중 다수를 포함해 여러 관련자들에게 진술을 요청해 증거들을 수집했고, 각 진술의 진위여부를 다른 관련자의 진술이나 확인 가능한 CCTV 등을 통해 크로스체크 한 결과를 3월 7일 발표했다.

ㄱ씨가 욕설을 한 이가 데브시스터즈 직원이라고 특정한 근거였던 주황색 사원증도 조사 결과 해당 시간대에 주황색 사원증을 걸고 건물 현관을 출입한 것으로 확인된 직원은 1명 뿐이었고, 해당 직원은 시위 현장 앞을 지나지 않고 시위 현장이 있는 곳의 반대 방향으로 나갔다가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는 본인의 부모님의 조력 또는 동석을 거부하셔서 청소년심리상담 전문가분의 도움을 받아 전문가의 동석하에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는 ㄱ씨와도 공유했다고 데브시스터즈 측은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데브시스터즈는 다양한 유저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며, 어떤 문제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달 시위에 참여한 유저가 제기한 주장에 따라 면밀한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데브시스터즈 직원과 연관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5. 쿠키런 오븐, 과금 유도 심화 논란[편집]

2025년 2월 18일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말 진행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중 일부 항목을 기존 방식으로 조만간 복구하기로 했다.

업데이트 당시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게임 내 '마법사탕 축복'이다. 마법사탕 축복은 쿠키에 능력을 추가할 수 있는 기본 마법사탕 시스템에 능력치를 추가로 더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회사 측은 개편을 통해 해당 시스템 슬롯을 2칸으로 늘리거나 새로운 마법사탕 축복 등이 생성했다.

그러나 개편 후 유저들은 슬롯이 새로 추가되면서 게임 진행 시 장착해야하는 마법사탕 축복의 수가 증가하게 됐으며, 해당 마법사탕 축복을 얻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재화 양 역시 늘어나게 됐다. 그간 유저들은 최고 점수를 얻기 위해 높은 등급의 쿠키를 구매해야 했으며, 마법사탕 역시 등급을 올리기 위해 게임에 투자해야 했다.

한층 더 복잡해진 시스템과 심화된 과금 유도에 유저들 불만이 속출했다. 일부 유저들은 데브시스터즈 사옥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거나 찾아가는 일도 발생했다. 이에 회사 측은 담당 PD와 유저가 만나 불만 사항에 대해 의견을 들었으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논란이 심화하자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가 나섰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과문과 개선 사항에 대해 공지했다. 조 대표는 "여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여러분이 전달해 주시는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팀에서는 수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대한 발생한 문제들과 우려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마법사탕 관련 시스템 개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저들에게 가장 큰 부담을 안겨줬던 마법사탕 축복 슬롯 추가는 이전과 동일하게 1칸으로 축소된다. 마법사탕 축복 점수도 기존 2만8500~3만점에서 3분의 1 수준인 9500~1만점으로 일괄 조정된다. 그 외도 유과맛 쿠키의 반짝축복을 삭제하고, 마법사탕 축복 관련 이벤트를 정기 진행한다. 해당 개선안들은 2월 28일부로 적용됐다.#

6. 마라톤 추가 접수 강행 논란[편집]

2026년 10월 11일 데브시스터즈가 관련된 ‘2026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이 대회를 불과 10일 앞두고 취소된 가운데, 행사 측이 경찰로부터 교통관리·통제 불가 통보를 전달받은 뒤에도 참가 신청을 추가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10월 11일 2026 서울레이스 참가자 사망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쿠키런 측은 해당 사고를 언급하며 마라톤대회 신청자들에게 취소를 통보한 바 있다. 용감한 쿠키RUN in 서울 운영사무국은 10월 15일 ‘행사 취소 안내’ 공지를 냈다.

사무국은 “최근 러닝 대회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를 비롯해 대회 안전과 도심 내 운영 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면서 “이런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관계 기관과의 행사 운영 관련 협의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득이하게 대회 개최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광진경찰서에 확인 결과, 교통통제가 어렵다는 입장은 서울레이스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난 11일 이전에 이미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공익성에 부합하지 않아 교통관리·통제가 어렵다는 것이 요점”이라며 “경찰이 사고를 이유로 통제가 어렵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운영사무국은 대회 취소를 공지하면서도, 경찰의 교통통제 불가 입장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다.

문제는 이후에도 참가 신청이 추가 접수됐다는 점이다. 공식 접수처 러너블에서는 10Km·5Km 1인권과 5Km 2인 가족권의 추가 접수가 10월 1일부터 1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참가비는 1인당 7만 원이었다.

그러나 행사 측은 추가 접수가 종료된 지 사흘 뒤인 15일에야 취소 사실을 공지한 것. 운영사무국은 본접수 및 추가접수 신청자 모두 참가비 전액 환불을 밝혔으나, 다만 공개된 안내에는 참가자가 부담한 교통편과 숙박 예약 취소 비용 등에 관한 별도의 보상안은 담기지 않았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본지에 “운영사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련 커뮤니케이션은 운영사 측이 조율하고 있다”라며 “정확한 취소 사유와 관계기관 협의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