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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종류3. 활용도4. 기타

라면 땡긴다

1. 개요[편집]

라면은 라멘을 기원으로 하여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져 이후 한국에 전파된 음식이지만, 현재 한국의 라면과 일본의 라면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라멘을 라면으로 부르는 결례는 하지 않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라면은 "인스턴트 라멘"을 지칭하는 말이다. 라멘은 라멘 전문점을 비롯하여 라멘 경연대회까지 있을 정도로 라면과 다르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몸에 좋지 않아서 먹지 않을 뿐.

2. 종류[편집]

주의
이 문단에는 독자 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국물이 있는 유형
  1. 일반적. 흔히 삼양의 "삼양라면"이나 오뚜기의 "진라면" 정도에 플라보(flavor)처럼 세부 계열이 있는 것
  2. 육수 계열. "육개장 (사발면)"이 있는가 하면 "사리곰탕면"도 있으며 "꼬꼬면"도 있다.
  3. 해산물 계열. 더 나누자면 짬뽕 계열을 가를 수 있고 이들 가운데 홍짬뽕와 백짬뽕으로 나눌 수 있다. "팔도 해물라면", "오징어 짬뽕", "나가사키 짬뽕"이 있다.
  4. 우동 계열. 굵은 면발 그리고 해조류들이 들어가는 계열.
    • 농심 : "너구리"RtA 라면, "튀김우동"
    • 오뚜기 : "오동통면"
  5. 쌀국수 뚝배기 쌀로 구불구불한 라면을 만들어 뚝배기 맛을 내어 팔았으면 밀보다 포만감이 더 들면서도 묵은 쌀 처리하기 좋았을 것인데, 왜 다들 안 하는것 같지?

2. 비벼 먹는 유형. 물에 면을 넣고 물을 끓여서 면을 익혔으면 (컵라면의 경우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잘 닫아서 뜨거운 물의 온도로 면을 익힌다.) 어느 정도의 물만을 남기고 나머지 물을 버린 다음 준비된 스프를 첨가하여 비벼서 적당히 버무려졌다 싶을 때 즐기는 유형이다.
  1. 비빔면
    • 팔도 : "팔도 비빔면", "괄도 네넴띤" 괄도 판리자가 인싸인가?
  2. 볶음면
    • 고기볶음 계열. 제육볶음 계열도 된다. 삼양의 불닭볶음면 포함 (단 불닭볶음탕면은 제외)
    • 해물볶음 계열. 낙지볶음을 모티브로 한 "불낙볶음면"이 있었지만 불닭을 따라잡기에는 격차가 크다. 결국 단종되었다고 한다.
    • 짜장 계열. 간짜장 계열을 포함한다.
      • 농심 : "짜파게티", "짜왕"
      • 삼양 : "짜짜로니"
      • 오뚜기 : "진짜장", "진진짜라".
      • 편의점 : GS25의 "공화춘 짜장"
    • 파스타 계열. 스파게티를 포함한다. (컵라면)
      • 오뚜기 : "콕콕콕 스파게티"(컵라면)
    • 치즈볶이 계열

3. 부숴 먹는 유형. 잘 아는 예로 뿌셔뿌셔가 있는데, 끓여먹기에는 싱겁다. 스프에서 짠맛을 풀어 국물 내로 골고루 간이 배어야 먹기 좋은데, 그정도 짠맛을 내고자 한다면 스프의 맛이 시판되는 것보다 배로 진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숴먹기에는 스프가 짜게 나온다고 소비자불만이 들어올 것이다. 끓여먹을 때 싱거운 것은 어찌할 수 없으니 정 끓여먹고 싶다면, 간을 맞출 수 있는 별도의 소스나 스프가 필요하다.사실 뿌셔뿌셔보다 일반라면이 더 맛있다.

3. 활용도[편집]

그야말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분식점에서는 라면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자취생들은 대부분 식사를 라면으로 끼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기타[편집]

라면 면발이 노란 이유는 각기병 예방을 위해 비타민 B1, B2를 첨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