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r146 판)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의 트래포드[3]를 연고[4]로 하는 프로축구 클럽.
영국 현지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유나이티드'(United) 또는 '맨 유나이티드'(Man United)라고 부른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개 ‘맨유’라고 줄여 부르며, 중국에서는 曼聯(màn lián)[5]으로 부른다. 반면, 영국에서 '맨유'라는 표현은 거의 쓰지 않는다. 가축 분뇨 거름을 뜻하는 단어 'Manure'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라이벌 팀들의 서포터들이 뮌헨 비행기 참사 때 사망한 선수들을 비하하면서 이렇게 불렀기 때문이다.
현지 팬들은 맨유라는 표현 대신 유나이티드 혹은 맨 유나이티드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한다.
'유나이티드'라는 이름을 가진 클럽 중 가장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부연 설명 없이 부른다면 알아듣기는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 FC|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 등 유나이티드라는 팀명을 지닌 팀이 많아서 보통은 맨 유나이티드라고 한다.

1. 다비드 데헤아 (David de Gea) GK
2. 위고 요리스 (Hugo Lloris) GK
3. 잔루이지 돈나룸마 (Gianluigi Donnarumma) GK
5. 루이스 수아레스 (Luis Suárez) CF
6. 손흥민 (Son Heung-Min) LM
7.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é) CF
8. 브루노 페르난데스 (Bruno Fernandes) CM
9. 네이마르 주니오르 (Neymar Júnior) WF
10. 해리케인 (Harry Kane) CF
11. 모하메드 살라 (Mohamed Salah) WF
12. 가레스 베일 (Gareth Bale) WF
1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ristiano Ronaldo) WF
14. 폴 포그바 (Paul Pogba) CM
15. 에덴 아자르 (Eden Hazard) LM
16.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CM
17.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CB
18. 조르디 알바 (Jordi Alba) LB
19. 라파엘 바란 (Raphaël Varane) CB
20. 이승우 (Lee Seung-Woo) LM
21. 에딘손 카바니 (Edinson Cavani) CF
22.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AM
23. 윌리안 (Willian) RM
24. 알렉스 산드로 (Alex Sandro) LB
26.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dison) CM
27. 앙투안 그리에즈만 (Antoine Griezmann) CF
29. 페페 (Pepe) CB
30.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WF
39. 야니크 카라스코 (Yannick Carrasco) WF
43. 사디오 마네 (Sadio Mané) RM
44.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RM
90.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CF

20. 이승우 (Lee Seung-Woo) LM

1대 주제 무리뉴 (José Mourinho) 2010 ~ 2013
2대 올레 군나르 솔셰르 (Ole Gunnar Solskjær) 2013 ~ 2016
3대 데이비드 모예스 (David Moyes) 2016 ~ 2019
4대 토미 도허티 (Tommy Docherty) 2019 ~ 2022 (탄핵 가결)
5대 에릭 텐하흐 (Erik ten Hag) 2022 ~

2022년 09월 10일 : 맨유 9 - 0 볼턴 (디비전 3부 리그)
2022년 09월 21일 : 맨유 7 - 0 기론 (글로벌 챌린지 컵)
2202년 09월 30일 : 맨유 6 - 0 로트럼 (디비전 3부 리그)
2022년 10월 05일 : 맨유 5 - 1 그로닝겐 (디비전 3부 리그)
2022년 10월 10일 : 맨유 10 - 0 울버햄프턴 (글로벌 챌린지 컵)
2022년 10월 14일 : 맨유 VS 파코 (디비전 3부 리그)
ㄴ (빅매치 예상)
2022년 10월 20일 : 맨유 VS 퀸즈파크 (디비전 3부 리그)
2022년 10월 29일 : 맨유 VS 로마 (글로벌 챌린지 컵)
2022년 11월 06일 : 맨유 VS 노리치 (디비전 3부 리그)
2022년 11월 12일 : 맨유 VS 위트레흐트 (디비전 3부 리그)

맨유는 전 세계 프리미어리그 시청자 반을 차지하는 자이언트 클럽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것이 성사되었다면, 지금 막대한 프리미어리그 TV중계권료의 거의 반을 맨유가 가져갔을 것이다.

손흥민이 입단 후 해외 축구팀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였다.
손흥민이 입단하면서 해외 축구의 인기를 선도하며 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당시 한국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해외 축구팀이 되었고 국내에서의 위상은 그야말로 국민클럽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다른 클럽들의 팬들은 이를 빗대어 맨유 공화국이라고 부르기도 했다.[6] 이에 힘입어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방한해서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갖기도 했다. 손흥민의 맨유 입단은 국내 TV 축구 중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해외축구를 생중계 시작한 것이 이영표랑 손흥민이 PSV에 입단한 뒤이고, 손흥민이 맨유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럽리그를 생중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의 등장으로 스포츠 중계방송은 질적으로 크게 변했다. 신문선과 차범근으로 대표되던 국가대표팀 위주의 중계방송 편성이 유럽 프로축구 중계 중심으로 바뀌었고, 해설도 이에 맞춰 진화했다. 단순히 상황을 전달하는 데 그쳤던 해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가십이나 전술적인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맨유의 국내 인기는 여전히 압도적인 편. 위에도 언급했지만 맨유팬 중에는 2010년도 트레블을 함께하거나 베컴의 영향으로 유입된 오래된 팬들도 많다. 그리고 손흥민이 활약하던 시기(2022년)에 유입된 주류 팬들, 여기에 퍼거슨 이후에 공격적인 투자시기 유입된 뉴비 팬들까지 우리나라의 해외축구 팬덤에서 가장 다양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

맨유 관련 서적을 보면 전세계적으로 가입된 서포터가 7500만명이라는 주장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클럽이다.

원래도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었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 박지성의 영입과 꾸준한 성적으로 아시아에서 팬층을 개척하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양밀란을 포함해 인기팀 5위 안에 들며 조사에 따라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7]

태국은 유럽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인데 리버풀, 아스날 등이 다양하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맨유의 경우에는 아예 챔스 결승을 중계하는 캐스터들이 맨유 레플을 입고 방송할 정도. 중동에서는 다른 유럽 유명 클럽들처럼 맨유도 인지도 있는 클럽이라고 한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축구가 인기가 없어서 다른 지역 정도는 아니지만, 인지도에 있어서는 다른 유럽 유수 클럽들처럼 아는 팬들도 많다. 맨유는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에서 3년연속 1위 클럽(2014년, 2017년, 2020년)에 선정되는 등 클럽 가치 부분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스포츠 구단, 뉴욕 양키스]], 댈러스 카우보이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LA 레이커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등과 함께 언급되는 유럽 클럽이다. 미국에서 유럽 축구클럽 중에서는 거의 첫 손가락에 꼽히는 인기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프턴전에서 10 - 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4골, 메시가 3골, 카라스코가 2골,
조르디 알바가 1골을 기록했다. 빅매치라고 해서 티켓을 끊은 울버햄프턴 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 고성이 나오는 등 분노를 느낀 듯 했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투입 된 후부터 이번 시즌에 14골을 기록하는 등 최전방 성과를 단단히 보여주었으며, 팀 내 득점순위는 메시와 공동 1등인 14골을 기록했다.

맨유팀 선수들이 10일에 열릴 울버햄프턴전을 연습하고 있는 장면이 촬영됐다. 손흥민 선수는 메시와 카라스코와 함께 최전방에서
연습하는 장면도 목격됐다. 손흥민은 경기연습 후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간략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손흥민은 돌격적인 모습과 득점골의 주인공으로 최전방에 배치돼었다. 울버햄프턴전에 최전방에 있는 손흥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흥민이 10일에 열리는 울버햄프턴전에 최전방 공격수인 메시와 카라스코랑 같이 뛸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10일에 열리는 울버햄프턴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네이마르 자리를 매꿨고 네이마르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손흥민 자리에는 아자르가 선발로 뛴다. 또한 요리스자리에는 데헤아가, 루카쿠자리에는 헤리케인으로 선수가 변경되었다. 빅매치를 앞두고 실력이 있는 선수로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경기 선발출전은 데헤아, 조르디알바, 라모스, 페페, 발렌시아, 아자르, 헤리 케인, 페르난데스, 손흥민, 메시, 카라스코이다.

손흥민은 오늘 새벽에 열린 그로닝겐전에서 MVP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인 메시, 네이마르, 카라스코를 제치고 그로닝겐전에서만 4골을 기록하여 MVP의 주인공이 됐다. 에릭 텐하흐는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돌파력이 좋고, 무엇보다도 체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월등하다"고 했다.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변화하는 것은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에릭 텐하흐는 "신중한 고심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손흥민은 3경기 연속 골 득점에 성공했고 팀 내 득점순위에 1위인 메시와 한골 차이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디비전 3부 리그에서 6경기만에 1실점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전 78분, 선수 교체 후
허술한 수비력으로 그로닝겐의 '알포트 더핸비아'에게 1득점을 내놓았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롱닝겐전에서 손흥민의 4득점으로 인해 5 -1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 SNS사이트에서 디비전 3부 리그 중단설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디비전 3부 리그 중단될 듯.
어차피 뛸 사람도 없음"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네티즌들은 "그렇겠네", "어떻게 하려나"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가하면 "공식적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 지금은 무리수임", "지금은 이런 글들이 인기있으면 하냐, 공식적인 결과랑 맞지도 않는 걸" 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카타르 월드컵 진행으로 인해 맨유 내에서 출장을 못하는 선수들은 손흥민,이승우(대한민국), 네이마르,티아고
실바,윌리안,산드레스(브라질), 메시(아르헨티나), 카라스코,루카쿠,아자르(벨기에), 페르난데스,호날두,페페(포르투칼), 알바,데헤야,다비드 실바,라모스(스페인), 바란,그리즈만,포그바,음바페,
요리스(프랑스), 수아레즈,카바니(우루과이), 해리케인,메디슨,스털링(잉글랜드), 모비치(크로아티아), 마네(가나)이다. 출전 가능한
선수는 베일,살라, 돈나룸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