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2. 의미[편집]
무궁화의 한자는 無(없을 무), 窮(궁할 궁), 花(꽃 화)로, ‘궁핍없이 오래가는 꽃’으로 해석되며, 이는 궁핍한 생활 없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고자 하는 우리 민족의 바람이 담겨져 있다.
3. 형태[편집]
3.1. 줄기와 잎[편집]
작은키나무로, 1~ 2미터의 높이에 팔목 정도의 굵기로 자란다. 줄기는 흰빛이 도는 회색을 띠고 있으며, 어린 가지에 있는 털은 자라면서 점차 없어진다. 달걀 모양 또는 마름모형 달걀 모양인 잎은 어긋나며, 세 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짧고,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3.2. 꽃[편집]
꽃은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개화하며 새로 자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한 송이씩 핀다. 대부분의 품종은 이른 새벽에 꽃이 새로 피었다가 오후에는 오므라들기 시작하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하지만 반겹꽃이나 겹꽃 계통에 속하는 일부 품종의 경우 2~3일간 피어있기도 한다. 꽃의 모양은 대부분 종 모양으로 생겼으며 꽃자루는 짧은 편이다.
꽃 색깔은 붉은색, 분홍색, 연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하다. 꽃잎에는 보통 밑부분에 단심이라고 하여 색이 더 짙은 부분이 있는데, 이 곳에서 바깥쪽으로 같은 색깔의 선들이 뻗고 있다. 긴 타원형 열매는 방이 다섯 개로 나뉘며 완전히 익으면 갈라져서 씨를 퍼뜨린다. 씨는 편평하며 긴 털이 있다.
꽃잎의 모양에 따라 보통 홑꽃, 반겹꽃, 겹꽃으로 무궁화의 계통을 구분할 수 있다. 홑꽃은 5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완전한 형태의 암술과 수술을 갖추고 있으며 지름이 약 6~10cm이다. 반겹꽃은 수술이 속꽃잎으로 발달한 것이며, 겹꽃은 암술까지 모두 속꽃잎으로 발달한 것이다.
꽃잎의 색깔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로 무궁화의 계통을 구분할 수도 있다. 단심계는 다시 백단심계, 적단심계, 자단심계, 청단심계로 구분할 수 있다.
꽃 색깔은 붉은색, 분홍색, 연분홍색, 보라색, 자주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하다. 꽃잎에는 보통 밑부분에 단심이라고 하여 색이 더 짙은 부분이 있는데, 이 곳에서 바깥쪽으로 같은 색깔의 선들이 뻗고 있다. 긴 타원형 열매는 방이 다섯 개로 나뉘며 완전히 익으면 갈라져서 씨를 퍼뜨린다. 씨는 편평하며 긴 털이 있다.
꽃잎의 모양에 따라 보통 홑꽃, 반겹꽃, 겹꽃으로 무궁화의 계통을 구분할 수 있다. 홑꽃은 5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완전한 형태의 암술과 수술을 갖추고 있으며 지름이 약 6~10cm이다. 반겹꽃은 수술이 속꽃잎으로 발달한 것이며, 겹꽃은 암술까지 모두 속꽃잎으로 발달한 것이다.
꽃잎의 색깔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로 무궁화의 계통을 구분할 수도 있다. 단심계는 다시 백단심계, 적단심계, 자단심계, 청단심계로 구분할 수 있다.
4. 재배[편집]
날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 신선한 모습을 자랑하며 추위에도 비교적 강한 편이다. 나무가 건강하기 때문에 특별히 환경이 좋은 곳이 아니더라도 잘 자란다. 따라서 뜰이 넓은 집 안이나 공공 건물의 화단에 심으면 좋다.
번식은 씨로도 하고 꺾꽂이로도 할 수 있다. 씨로 번식시킬 때는, 지난해에 받은 씨를 2 ~ 3월에 뿌린다. 꺾꽂이로 할 때는, 봄이 되어 싹트기 전에 묵은 가지를 10 ~ 15cm로 잘라서 꽂거나, 장마철에 그 해에 자란 가지를 잘라서 꽂는다. 꺾꽂이한 것은 모두 뿌리가 내린다. 뿌리가 내린 후 1 ~ 2년 지나서 원하는 곳에 옮겨 심는다. 무궁화는 곧게 자라는 성질이 있으므로 겨울 또는 봄에 가지를 치면 그 해에 자란 가지에 꽃이 피고 키가 커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싹이 나올 무렵에는 진딧물이 많고, 5월 이후로 박쥐나방, 7월 이후로 무궁화밤나방(자벌레) 등의 충해가 있을 수 있다.
번식은 씨로도 하고 꺾꽂이로도 할 수 있다. 씨로 번식시킬 때는, 지난해에 받은 씨를 2 ~ 3월에 뿌린다. 꺾꽂이로 할 때는, 봄이 되어 싹트기 전에 묵은 가지를 10 ~ 15cm로 잘라서 꽂거나, 장마철에 그 해에 자란 가지를 잘라서 꽂는다. 꺾꽂이한 것은 모두 뿌리가 내린다. 뿌리가 내린 후 1 ~ 2년 지나서 원하는 곳에 옮겨 심는다. 무궁화는 곧게 자라는 성질이 있으므로 겨울 또는 봄에 가지를 치면 그 해에 자란 가지에 꽃이 피고 키가 커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싹이 나올 무렵에는 진딧물이 많고, 5월 이후로 박쥐나방, 7월 이후로 무궁화밤나방(자벌레) 등의 충해가 있을 수 있다.
5. 돌연변이[편집]
2006년 한국에서 종자에 방사선을 자극하여 만든 무궁화 꼬마가 탄생했다.이 돌연변이 무궁화는 크기가 3m나 되는 원래 무궁화보다 훨씬 작다.이 꽃의 크기는 30cm로 실내에서도 키울수있다.
6. 쓰임새[편집]
무궁화는 대체로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나, 다른 용도로의 사용도 가능하다. 무궁화의 겉껍질은 벗겨서 종이의 원료로 사용하며 말려서 약으로도 사용한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꽃과 잎은 차로 마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