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배유람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어릴 적 개구장이였다는 배우 배유람은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에 있는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서 잠시 살다 일곱 살 무렵 상경했다.
경상도에서 살았지만 부모님이 전라도 여수 출신이여서 집 안에선 전라도 사투리를 쓰고 바깥에선 대구 사투리를 썼기때문에 두 사투리를 모두 쓸수 있다고 한다. 개구장이에 골목대장이였지만 학업 성적은 상위권이였으며 중·고교 시절엔 매해 반장, 부반장을 도맡았다고 했다 중3 땐 부회장이었다고 한다. 고1때 사회체육학과에 가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말렸으며 같은 반의 복학생 형이 다니던 연기학원을 견학갔다가 연기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 후 건국대학교  05학번에 2기로 영화학과로 입학했다. 
영화과 2기다 보니 1기 선배를 제외하면 선배가 별로 없기때문에 틈나는데로 프로필을 영화사에 돌리러 다닐정도로 부지런히 뛰어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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