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외식산업관 신축공사 사고3. 간호학과 학생회비 논란4. 교통혼잡으로 대거 지각생 발생

1. 개요[편집]

백석문화대학교 사건사고를 다룬 문서이다.

2. 외식산업관 신축공사 사고[편집]

2015년 7월 4일,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관 신축공사 현장서 건축물 외부를 둘러싼 가설물이 무너지면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련 뉴스 관련 뉴스2 이 사고는 7월 4일 오전 11시 6분 옥탑과 5층의 비계를 철거하고 4층의 가설물을 철거하려는 순간 일어나 19명의 작업자 가운데 7명의 근로자가 20m 아래로 추락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모 씨등 3명이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이모씨 등 4명은 어깨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건물은 연면적 1만6천498㎡(지하 2층 지상 5층)에 백석문화대가 GNS 건설에 시공을 맡겨 식당, 슈퍼, 주차장 등과 함께 외식산업 관련학과의 강의실 및 연구실 등으로 사용하고자 2014년초 착공해 2015년말에 준공되었다. 해당 사고가 일어난 후 백석문화대 재학생 및 교수들은 그야말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1]

3. 간호학과 학생회비 논란[편집]

백석문화대학 간호학과애서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39만원의 학회비를 전원, 장제로 내라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SNS에 간호학과 학생회비라는 사진이 공유가 되면서 여러 네티즌에게 분노를 사고 있다. 학생들이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39만 100원으로, 회비 내역으로는 학과단체복 (5만원), 나이팅게일선서식 및 전야제(6만5천원), 국가고시(1만6천원), MT(20만원), 스승의 날(1만원), 예비(5만원)이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아무리 학회비이고 4년동안 쓸 돈이라고 해도 학생들에게 내라고 하기에는 무리라는 의견이었다.

내티즌은 댓글을 통해 "MT가는데 랍스타를 먹는다.", "학회비를 내라고 강요하는 건 좀...", "전원 입금하라는 문구가 무섭다."라고 했다.

학생 회비 관한 논란은 이 학교에서만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학생 회비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학생 회비는 학생회가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감독하지 않고, 그렇다고 따로 관리감독하는 주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공분을 샀던 대표적인 예시를 찾아보면 "학회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과에서 눈치 줌", "학회비 안내면 각종 축제 참여 불가"가 있었다.

커뮤니티를 통해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해당 학과는 "모든 회비는 부모님 계좌로 다시 송금"하겠다고 밝혔다.

4. 교통혼잡으로 대거 지각생 발생[편집]

2023년 4월 5일, 두정역 ~ 단대까지 교통 혼잡으로 대거 지각자가 발생했다. 천안터미널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이어 단대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여 시내버스는 물론 통학버스까지 도로에 갇혀 정체가 지속되었다.
"1시간 갇혀 있었다.", "오늘 지각 확정" 등이 에브리타임에 올라왔었다.
지속 된 도로 정체로 시내버스가 연달아 학교에 도착하는 우스꽝스러운 일도 있었다.

파일:정체된 모습2.jpg

파일:정체된 모습3.jpg

파일:정체된 모습4.jpg

파일:정체된 모습5.jpg

파일:정체된 모습6.jpg
[1] 특히 자기네 학부가 사용할 건물을 짓다가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은 더욱 충격이 컸다고 한다. 현재 2016년도에는 이 건물이 신관으로서 무사히 잘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