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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대한민국의 광역시 부산광역시 釜山廣域市 Busan Metropolitan City | |||
표어 | |||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 |||
기본 정보 | |||
시청 소재지 | 연제구 중앙대로 1001 (연산동) | ||
국가 | |||
하위 행정구역 | 15구 1군 | ||
면적 | 771.3㎢ | ||
상징 | |||
시화 | 동백꽃 | ||
시목 | 동백나무 | ||
시조 | 갈매기 | ||
시어 | 고등어 | ||
인문 환경 | |||
인구 | 3,313,539명[1] | ||
인구 밀도 | 4,296.04명/㎢ | ||
정치 | |||
시장 | 박형준 (국민의힘) | ||
교육감 | 하윤수 | ||
경제 | |||
도내총생산(명목상) | 829억 달러[2] | ||
1인당 도내총생산 | 24,940달러[3] | ||
기타 정보 | |||
지역번호 | 051 | ||
ISO 3166-2 | KR-26 | ||
홈페이지 |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 영어: Busan Metropolitan City)는 대한민국 동남부에 위치한 광역시이다.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해양(항구) 도시이며,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과 물류 산업이 발달하였다. 일본과는 대한해협과 대마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시청 소재지는 연제구 연산동이며, 행정구역은 15구 1군이다. 억양: 위에서 위로 떨어졌다가 밑으로 내려간다.
2. 상징[편집]
부산광역시의 로고 |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 오륙도, 산, 바다, 강을 기본 콘셉트로 형상화한 것으로 전체 도형인 사각형을 모로세워 균형성과 역동성을 강조했고 윗부분 삼각형은 우주, 공간 창조를 아랫부분 삼각형은 부산 바다와 도시배경을 아랫부분 큰 물결 두개는 세계와 미래로 뻗어나가는 선진성과 국제성, 진취성 등 부산시의 강한 의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
부산광역시의 마스코트 |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태양을 활발하고 힘차게 역동하는 부산 이미지로 표현하여 21세기 세계일류도시를 꿈꾸는 부산의 비전과 진취적인 시민의 정서를 나타냈다. 원 : 부산바다에 떠오르는 밝고 희망찬 해를 상징한다. 선 : 출렁이는 바다물결과 새롭게 태어남을 상징 |
부산광역시의 시화•시목 |
부산광역시의 시화는 동백꽃, 시목으로는 동백나무가 있다. 진녹색의 잎과 진홍색의 꽃의 조화는 푸른 바다와, 사랑이 많은 시민의 정신을 그려내고, 싱싱하고 빛이 나는 진녹색 활엽은 시민의 젊음과 의욕을 나타낸다. |
부산광역시의 시조 |
새하얀 날개와 몸은 백의민족을 상징한다. 끈기있게 먼 뱃길을 따라 하늘을 나는 갈매기의 강인함은 부산 시민의 정신을 잘 나타내기 때문에 부산의 새로 선정되었다. |
부산광역시의 시어 |
부산광역시의 시어는 고등어다. 『Dynamic, Powerful, Speedy』 태평양을 누비는 강한 힘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약하는 해양수산도시 부산을 상징한다. |
3. 역사[편집]
- 1949년 8월 15일 부(府)를 시(市)로 개칭하면서 부산시로 개칭되었다.
-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고 서울이 함락되면서, 부산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대한민국 임시수도가 되었다. 전쟁을 피해 많은 피란민이 유입되어 인구가 급증했다.
- 1963년 1월 1일 경상남도 관할에서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명칭이 '부산직할시'가 아니라 그냥 '부산시'였고, 단지 정부 직할이기 때문에 앞에 경상남도만 붙지 않았을 뿐이었으며, 1981년이 되어서야 공식적으로 부산직할시로 불리게 되었다. 다만 당시의 신문 기사 등을 살펴보면 비공식적으로는 부산직할시라는 명칭도 통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즉 '직할시'이기는 하였으나 '부산직할시'는 아닌 과도기의 명칭으로, 이 시기를 부산직할시로 표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근래 들어서는, 경상남도 산하 시절과 정부 직할기를 구별하기 위하여 앞에 '정부 직할'을 괄호 병기하여 '(정부 직할) 부산시'로 표기하는 추세이다.
- 1978년 2월 15일 낙동강 서쪽의 김해군 대저읍, 명지면이 부산시에 편입되었다.
- 1981년 4월 4일 지방행정에 관한 임시조치법 개정으로 법령상 공식적으로 '부산직할시'의 명칭을 얻게 되었다.
- 1989년 1월 1일 김해군 녹산면, 가락면이 부산직할시 강서구에 편입되었다.
- 1994년 12월 20일 지방자치법이 재개정됨에 따라 1995년 1월 1일자로 직할시가 광역시로 일괄 개편되어 부산직할시에서 부산광역시로 개편되었다.
- 1995년 양산군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이 부산으로 편입되어 기장군이 신설되었다.
-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열었다.
- 1999년에 시청사가 중구에서 연제구로 이전하였고, 시청 주변으로 법원·검찰청 등의 관공서도 이전하였다.
- 2002년 FIFA 월드컵, 2002년 아시안 게임이 열렸고, 2005년 11월 18일에는 APEC 정상회담을 개최하였다.
4. 지리[편집]
부산이라는 이름 자체도 가마솥을 닮은 산이 많아 지어졌을 정도로 도심 안에 산이 많다. 산을 경계로 여러 생활권으로 도시가 분리되어 있다. 해운대와 서면과 남포동을 잇는 중앙대로 일대가 도심이 되며, 동래, 사상, 구포, 하단 등이 부도심이 된다.
4.1. 위치[편집]
한반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대한해협을 사이로 일본과 마주하고 있다. 시청을 기준으로 일본과의 직선거리는 쓰시마섬까지는 49.5km, 일본 본토의 후쿠오카까지는 약 180km이며, 이는 서울까지의 직선거리인 325km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다. 서쪽으로 낙동강 하류의 선상지인 김해평야, 북쪽으로 금정산, 동쪽으로는 동해, 남쪽으로는 남해가 위치한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서쪽으로 경상남도 김해시·창원시 진해구, 북쪽으로는 양산시, 동북쪽으로는 울산광역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769.82km2이다.
4.2. 지형[편집]
부산의 지형은 크게 동부의 구릉성지대와 서부의 평야지대로 대별할 수 있다. 동부는 대부분 해발 300 ∼ 700m의 구릉으로 부산항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해안선이 복잡하며, 해안평야가 발달하지 않아 평탄면이 협소하다. 김해에서 부산으로 편입된 김해평야는 낙동강 하구에 발달한 삼각주로 오랫동안 낙동강 상류에서 운반되어 퇴적된 평균 60m 이상의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작지로써의 생산성이 매우 높은 충적 평야이다. 지금도 낙동강류와 연안류에 의해 사주(砂州)가 해안선을 따라 발달 중에 있다.
4.3. 기후[편집]
부산은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Cwa와 Cfa가 혼재되어 있는 기후를 가지고 있다. 부산의 연평균 기온은 14.7°C, 연평균 강수량은 1519.1mm이다. 아시아 대륙 동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백나무와 같은 조엽수림(照葉樹林)이 잘 자란다. 상대적으로 겨울이 건조하고 여름은 다습하여 수자원 관리가 어려운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낙동강의 하상계수는 상당히 크게 나타난다.
한반도 남쪽에 위치해 있어, 주로 비가 오고 겨울에도 눈이 잘 내리지 않는다.
한반도 남쪽에 위치해 있어, 주로 비가 오고 겨울에도 눈이 잘 내리지 않는다.
5. 행정 구역[편집]
6. 경제[편집]
6.1. 서비스업[편집]
- 금융 기관편집 : 한국의 유가 증권 통합 거래소인 한국거래소, 기술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해양보증, 해양금융종합센터 , 한국선박해양, 캠코선박운용, 지방은행인 부산은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