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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수많은 고민을 해 왔다.
끊임없이 방황해 왔고 수없는 후회를 반복했다.

나를 돌이켜 보면
항상 나는 유행이 지난 것만 즐겨왔다.
그러면서 나는 뒤쳐진 기분이 들고는 했다.

하지만 그 때의 추억 때문에 잊거나 그만둘 수 없다.
그 때의 즐거움과 기쁨, 찬란함에서 정지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 세계를 덮친 최악의 재앙이 찾아오고 나서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이미 너무 늦었다는 걸 깨달은 뒤였다.

나는 무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도 무능한 삶을 살면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있고 싶다는 생각..
이건 내 자신이 너무 나태하졌다는 증거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 차라리 효율적인 삶을 살아라.
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지 말자.
주체적인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