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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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Salmokji
파일:살목지 사진.jpg
정식
명칭
산묵저수지
Sanmuk Reservoir
분류
인공호(저수지)
국가
조성일
1982년 (44주년)
면적
수혜
98.3ha
유역
220.0ha
만수
9.3ha
총저수량
730,100m³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대리 산 27-1
1. 개요2. 상세3. 심령 스폿4. 살목지가 등장하는 방송

1. 개요[편집]

살묵지는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대리 산27-1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2. 상세[편집]

1982년에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준공되었다. 주변에는 예산 황새 공원이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좁고 길게 형성된 지형이 특징이다. 원래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던 한적한 농업용 시설이었지만, 물귀신 괴담과 음산한 분위기로 인해 점차 ‘심령 스폿’으로 알려졌고, 특히 2026년 개봉한 공포 영화 ‘살목지’의 실제 촬영지로 주목받으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가 되었다.

낮에는 일반적인 낚시터처럼 보이지만 밤에는 물빛이 어둡고 주변이 고요해 으스스한 분위기가 강조된다는 이야기가 많으며, 최근에는 영화 흥행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려는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2026년 4월 16일 충남 예산군은 최근 공포영화 '살목지'의 배경이 된 살목지 저수지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소방, 경찰,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방문객 증가에 따른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군과 유관기관은 방문객 안전을 위해 살목지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저수지 주변 위험구역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기로 했다. 또 순찰 인력을 확대해 합동 점검을 강화한다. 야간 조명시설 확충과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도 검토한다. 불법 취사나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경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살목지 저수지에는 낮뿐만 아니라 늦은 밤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정된 통행로 이용과 야간 통제 등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3. 심령 스폿[편집]

살목지는 원래 농업용 저수지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 내에서 대표적인 ‘심령 스폿’으로 알려지게 된 장소다. 가장 큰 이유는 과거 이곳에서 발생했다는 익사 사고와 관련된 소문들인데, 정확한 공식 기록이 널리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밤에 물가 근처에서 사람 그림자를 봤다”, “물속에서 누군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같은 목격담과 체험담이 입소문을 타며 공포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특히 저수지 특성상 수심이 깊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바람이 거의 없을 때는 물결이 정지된 듯 고요해지는데, 이런 환경이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압박감과 불안을 주면서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강화한다.

또한 살목지는 가로등이 많지 않고 밤이 되면 주변이 매우 어두워지며, 제방 길도 좁고 길게 이어져 있어 혼자 걷다 보면 시야가 제한되는 느낌을 받기 쉽다. 이런 물리적 환경 때문에 실제로는 자연스러운 소리(물소리, 바람, 동물 움직임 등)도 과장되거나 왜곡되어 들릴 수 있고, 이것이 공포 체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었을 때 이상한 형체가 찍혔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이는 빛 반사나 안개, 카메라 노이즈 같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설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는 단순한 괴담 장소를 넘어 ‘체험형 공포 명소’처럼 소비되는 경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반 저수지이기 때문에 밤에 방문할 경우 안전사고(미끄럼, 추락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4. 살목지가 등장하는 방송[편집]

  • 2022년 심야괴담회 2회에서 방송됐다.
  • 2026년 살목지(영화)가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