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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광3. 문화재/박물관4. 도서관5. 공엽시설6. 대중매체7. 유적지8. 고궁

1. 개요[편집]

2. 관광[편집]

서울은 최근 K 문화의 인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에서는 서울 여행을 계획하거나 서울을 여행중인 관광객들을 위해 '비짓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공식 관광 정보 웹사이트인 '비짓서울'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축제, 전시 정보는 물론이고 명소, 맛집, 쇼핑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서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짓서울'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말레이어 총 7가지 언어를 제공한다.

3. 문화재/박물관[편집]

서울에는 132개의 국보, 380개의 보물, 61개소의 사적, 11개의 천연기념물, 32개의 무형문화재, 46개의 중요민속자료 등이 있다. 또한 경복궁 등의 고궁과 각종 공원 등이 있어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와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운동경기장으로는 잠실에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에 목동운동장, 성산동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등 60여 개의 박물관이 있다.
서울특별시 문화재/박물관
이름
내용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 최대의 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왕실의 문화재 전시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도시 역사 박물관
전쟁기념관
전쟁사 박물관
덕수궁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소재)의 서울 분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 공공 미술관

4. 도서관[편집]

서울에는 시립 도서관 23개 소가 있으며, 시립 도서관의 경우 대부분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 자치구에서 설립한 구립 도서관이 있다. 최근 구립 도서관의 숫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장서(藏書) 100만여 권을 가진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그외에도 공공 및 사립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이 있다.

5. 공엽시설[편집]

  • 국립국악원 - 예술의 전당 옆이다. 대한민국의 민족음악을 보존·전승하고, 그 보급 및 발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 국립중앙극장 - 남산 중턱에 있다.
  • 해오름극장, 달오름극장, 별오름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으로 구성된다.
  • 세종문화회관 - 세종대로에 있다. 전국기준 도로원표, 세종대극장, 세종M시어터, 세종체임버홀, 세종예술아카데미로 구성된다.
  • 롯데콘서트홀 - 잠실 롯데월드몰 내
  • 예술의 전당 - 우면산 자락
  • 정동극장 - 덕수궁(경운궁)
  • 옆대학로 - 소극장과 연극장이 모여 있다.
  • 블루스퀘어 - 용산구 한남동 한강진역 앞
  • 비보이 전용극장 - 마포구 서교동 'SJ비보이즈' 건물 지하

6. 대중매체[편집]

  • 방송사한국방송공사 (KBS)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하여 설립한 공영방송사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 문화방송(MBC) - 특수 공공법인이 지배하는 주식회사 형태의 준공영방송사 (마포구 성암로 267)
  • SBS - 주식회사 형태의 지역 민영 방송사 (양천구 목동서로 161)
  • TV조선 - 조선일보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중구 세종대로21길 40)
  • 매일방송 (MBN) - 매일경제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 JTBC - 중앙그룹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 채널A - 동아그룹의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 YTN - 정부출자기업 형태의 보도 전문 방송사 (마포구 상암산로 76)
  • 연합뉴스TV -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대주주로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보도 전문 방송사 (종로구 율곡로2길 25)
  • CJ E&M - Mnet, KMTV, tvN, OCN, X tvN 외 방송사업부문의 약 18채널을 운영하는 회사신문사

서울의 도심 지역에는 대형 종합 신문사들의 본사가 몰려 있다. 도심인 중구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매일경제신문, 종로구에는 동아일보, 한국일보 본사가 있고, 마포구에는 한겨레가 위치하고 있다.
  • 서울신문 - 1904년 7월 18일 창간. 대한매일신보를 근간으로 하는 신문사이다. (중구 세종대로 124)
  • 조선일보 -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많은 최대 일간지 (중구 태평로 1가 61번지)
  • 동아일보 - 1920년 민족 자본으로 창간된 일간지 (종로구 세종로 139)
  • 경향신문
  • 한국일보
  • 서울경제
  • 한국경제
  • 신문중앙일보
  • 매일경제신문
  • 한겨레
  • 국민일보
  • 세계일보 - 1989년 2월 1일 창간한 신문이다. (금천구 가산동 550-15)문화일보 - 유일한 석간신문이다.

7. 유적지[편집]

  • 암사동 선사유적지(사적 제267호) - 선사 시대의 주거 유적지이다. 민무늬토기, 반달돌칼, 빗살무늬토기 등 100여 개의 수혈 거주지가 출토되었다.
  • 풍납토성(사적 제11호), 몽촌토성(사적 제297호) - 백제의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는 토성 유적이다. 풍납토성은 백제 때의 하남위례성의 북성지로, 몽촌토성은 하남 위례성의 남성지(南城地)로 추정된다.
  • 서울 석촌동 고분군, 서울 방이동 고분군 - 한성 백제 시대의 돌로 만든 봉분군이다.
  • 한양도성 - 조선 태조 때 서울을 수도로 정하면서 쌓기 시작한 성곽이다. 당시 한양을 산을 중심으로 둘러쌌던 성곽이다. 일제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파손되었으나 현재 많은 부분이 복구되었다.
  •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 조선 왕조의 궁궐이다.
  • 종묘 - 조선 시대 왕가의 신위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사직단 -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다.
  • 성균관 - 조선 시대의 국립 학교로, 유교적 지식을 가진 관료와 유학자를 양성하던 고등 교육 기관이다.
  • 북한산성((사적 제162호) - 수도 한양을 방어하던 성곽이다. 일부는 서울시 밖인 고양시에 위치하여 있으며,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다.
  • 조선 왕릉 - 선정릉, 헌인릉, 정릉, 의릉이 서울시 내에 위치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연산군묘는 서울 내에 위치해 있지만, 연산군이 폐위되었으므로 능이 아닌 묘로 부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아니다.
  • 동묘 - 촉한의 명장 관우를 모신 사당이다.독립문 - 대한제국기 자주독립을 위해 세운 문(門)이다.
  • 환구단 -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만든 곳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낸 제단이다.
  • 장충단 - 대한제국 당시 을미사변과 임오군란 통에 변을 당한 이들을 기리던 제단이다.
  • 서대문 형무소 -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서울에 세운 형무소이다. 수많은 독립 투사들과 민주 투사들이 이곳에서 고문과 옥사를 치렀다.

8. 고궁[편집]

  • 경복궁 - 조선 태조 4년 창건된 조선 왕궁. 세종 때 정궁. 임진왜란 때 불 탔으나 고종 2년(1865년)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됨.
  • 창덕궁 - 1405년(태종 5) 지어진 조선 왕궁.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 창경궁 명정전 - 조선 왕들이 살았던 궁궐 중 하나이다. 창덕궁과 붙어 있다.
  • 경희궁 흥화문 - 조선 궁궐 중 하나이다. 내부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있다.
  • 덕수궁(전경) - 조선과 대한제국의 궁궐이다. 광무 연간 동안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다.

서울시티투어버스는 광화문을 기점으로 서울의 중심 관광지를 순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