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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손흥민
孫興慜|Son Heung-min[1]
출생
1992년 7월 8일 (31세)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국적
본관
밀양 손씨 (密陽 孫氏)
등번호
7
토트넘 홋스퍼
유스 클럽
FC 서울 (2007~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프로 클럽
함부르크 SV (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2015~ )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 개요2. 상세3. 생애4. 플레이 스타일5.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상세[편집]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토트넘 홋스퍼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이며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11과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FIFA 푸슈카시상을 받았고 2022년에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가 되었다.

3. 생애[편집]

1992년 7월 8일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버지 손웅정과 어머니 길은자의 차남으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손웅정이 막노동을 했다고 할 정도로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아 학업에 열중은 못 했으나, 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전적으로 축구에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매일 10시간 이상을 땀을 흘리며, 축구 연습에만 매진했다고 회고했다. 춘천 부안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때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육민관중학교로 전학하여 해당 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함부르크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2008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 출전, 3골을 터뜨렸다. 1년 간의 유학 후 2009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 후 10월에 개막한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그해 11월 함부르크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독일 U-19 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시작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손흥민은 포워드 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매우 다재다능힌 선수이다. 그는 과거 “어디에서 뛰든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경기에 뛰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또는 그 밑에서도 뛸 수 있다.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선호하는 포지션은 따로 없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throttle에 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었다.

손흥민은 양발 능력, 폭발적인 페이스, 위치 감각, 움직임, 정밀한 컨트롤, 역습에서 특히 효과적인 마무리 능력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사심 없는 활동량과 수비 공헌으로 동료들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스스로 골을 넣는 것 외에도 동료를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감아차기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필드 위 특정 스팟에서 왼발, 오른발 할 것 없이 감아차기로 골을 많이 넣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일명 ‘손흥민 존’ 이라고 불리우는 스팟이 있을 정도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토트넘에서 많은 성공을 거둔 후,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져 왔으며 종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시아 축구 선수로 불리고 있다.

5.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한국식 로마자 표기법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eu를 'ㅠ' 내지는 "'ㅣㅡ'" 발음으로 인식하고 '히응민 손' 혹은 '흉민 손' 등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영미권 해설가들은 거의 손흉민이라고 발음하고 종종 독일어 철자법으로 그대로 읽을 시에는 호잉민 존이라고 발음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