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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발생일
2024년 9월 26일 오전 00 43분경
발생 위치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차장
유형
묻지마 범죄 추정
피의자
A씨 (남성 / 30대)
인명
피해
사망
1명 (여성 / 17세)
피의자
(A씨)
혐의
재판
최종
형량
수감처
미확정
1. 개요2. 상세3. 피의자를 향한 바난

1. 개요[편집]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은 2024년 9월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차장에서 30대 남성이 집으로 귀가중이던 17세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피의자 남성 A 씨는 2024년 9월 26일 오전 0시 43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주차장에서 B 양(17)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 양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를 추적, 오전 3시쯤 인근에서 행인과 시비가 붙은 그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했다. A 씨는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쯤 A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범행 장소 1㎞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 A 씨는 현재 범행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일면식이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묻지마 살인'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A 씨에 대해 정신과 감정도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 등을 감식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부검 결과 등이 나오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3. 피의자를 향한 바난[편집]

피해자와 일면식이 있던 사이도 아니었고 아무 이유없이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피의자는 시민들에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현재 피의자가 운영했던 가게 이름이 밝혀지고 있고 시민들은 그의 가게에 가서 계란을 던지는 등 피의자를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경찰은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였다. 어느 누가 어린 생명에게 가해를 했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누가 있겠나.

피의자가 운영하던 가게는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못등길 56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국대찜닭'이라고 알려졌다. 피의자가 운영하는 가게가 알려지면서 가게 리뷰에도 "찜닭처럼 삶아버려야 한다", "폐업해라", "세상에나... 무서워서 가겠냐" 등의 피의자를 비난하는 게시글과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피의자가 운영하던 가게 '국대찜닭'
파일:다운로드2.jpg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피의자의 SNS 계정에 비난 댓글을 남기며, 그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순천 여고생 가해자 인스타에 가보니 게시물마다 악플을 달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피의자의 SNS
파일:다운로드-1.jpg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A씨의 범행 동기와 배경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순천 여고생 살해 사건의 피의자 A씨에 대한 신상 공개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시민들의 강한 반응을 일으켰다.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