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시진핑(r10 판)

[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분류
파일:시진핑.webp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 중국인이다. 중국인은 전 세계 인구의 18% 가량을 차지한다고 한다. 길거리에 돌을 던지면 맞은 사람 중 중국인일 확률이 18%라는 것이다. 그 흔하디 흔한 중국인을 통솔하는 사람이 바로 시진핑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으로써 국가원수이기는 하나, 사실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자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기 때문에 중국의 최고 권력자인 것이다. 중국 정부보다 중국 공산당이 상위 조직이라는 의미.
실제로 인민해방군은 당군인데, 이는 국군보다 지위가 높다. 우리나라와 같은 민주주의 국가의 정당의 개념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중국에도 공산당 외의 다른 정당이 있으나, 관제 당에 불과하고 어차피 국가 자체가 공산당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저 간판만 다른 공산당이다.

따라서 절대 권력을 가진 인물. 수십 조의 재산을 가진 마윈도 이 인물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세계 2위의 인구와 경제력을 가진 나라의 절대 권력자이기 때문에 시진핑의 권력은 나라 밖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결국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에 껴 새우등 터지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중국은 내정간섭 하지 말라면서, 본인들이 가장 내정간섭을 적극적으로 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이는 국가이다. 여기에 중국은 근본 없는 중화사상까지 겹쳐 주변의 국가에게 마치 양아치처럼 패권을 행사한다. 하지만 중국과 가깝지 않은 국가는 중국에게 위협을 느낄 일이 없기 때문에 중국에게 별다른 반감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15억의 시장을 가진 중국을 쌩깔 수 없기도 하고.